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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과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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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과 문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2917151 93400 : \22000
DDC  
303.485-21
청구기호  
304.2 김34ㅍ
저자명  
김명자 지음, 1944-
서명/저자  
팬데믹과 문명 / 김명자 지음
발행사항  
서울 : 까치글방, 2020
형태사항  
402 p : 삽화, 도표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초록/해제  
요약: 2020년 초연결 세상에서 팬데믹의 공포는 전 세계적인 패닉 현상을 빚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는 형국이다. 그 전쟁터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을지, 40여 년간 학계-행정부-국회에서 과학기술과 환경 행정의 이론과 실제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김명자 전 한국과총 회장, 현 (사)서울국제포럼 회장이 ?팬데믹과 문명?을 펴냈다. 이 제목의 내용을 가장 통합적인 시각에서 다룰 수 있는 저자인, 그는 이번 코로나 사태의 충격의 원인인 코비드-19의 정체와 그 원인인 사스-코브-2 바이러스의 정체를 현재 알려진 범위 내에서 밝히고,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차이를 다룬다. 이어서 코비드-19의 진단기법의 종류와 차이를 살피고, 치료제의 재창출 전략과 백신 개발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앞으로 우려되는 바이러스의 역습에 대한 전망과 대응 방안, 바이오무기 개발 중단의 필요성, 그리고 보건안보에서의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 등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조망한다. 문명사 속에서 고대로부터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스페인 독감, 에이즈 등의 감염병이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피는 대목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매우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현재의 팬데믹 사태를 일과성으로 보는 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고,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팬데믹과 문명?의 결론으로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전망하면서, 특히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환기적 상황에서 지구촌의 보건안보의 중요성과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질서 구축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일반주제명  
재난[災難]
일반주제명  
사회 변동[社會變動]
일반주제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感染症-19]
키워드  
팬데믹 문명 재난 사회변동 코로나바이러스
가격  
\19800
Control Number  
sacl:124445
책소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의 블랙홀에 빠진 상황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류 문명과 역병(疫病)의 투쟁사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보건안보의 전망을 제시하다!

2020년 초연결 세상에서 팬데믹의 공포는 전 세계적인 패닉 현상을 빚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는 형국이다. 그 전쟁터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을지, 40여 년간 학계-행정부-국회에서 과학기술과 환경 행정의 이론과 실제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김명자 전 한국과총 회장, 현 (사)서울국제포럼 회장이 ?팬데믹과 문명?을 펴냈다. 이 제목의 내용을 가장 통합적인 시각에서 다룰 수 있는 저자인, 그는 이번 코로나 사태의 충격의 원인인 코비드-19의 정체와 그 원인인 사스-코브-2 바이러스의 정체를 현재 알려진 범위 내에서 밝히고,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차이를 다룬다. 이어서 코비드-19의 진단기법의 종류와 차이를 살피고, 치료제의 재창출 전략과 백신 개발의 현황과 한계, 그리고 앞으로 우려되는 바이러스의 역습에 대한 전망과 대응 방안, 바이오무기 개발 중단의 필요성, 그리고 보건안보에서의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 등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조망한다.
문명사 속에서 고대로부터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스페인 독감, 에이즈 등의 감염병이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피는 대목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매우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현재의 팬데믹 사태를 일과성으로 보는 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고,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팬데믹과 문명?의 결론으로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전망하면서, 특히 어떻게 달라져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환기적 상황에서 지구촌의 보건안보의 중요성과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질서 구축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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