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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세기 : 백민석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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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세기 : 백민석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29054 03810 : \13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백3921ㄱ
저자명  
백민석 지음, 1971-
서명/저자  
공포의 세기 : 백민석 장편소설 / 백민석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6
형태사항  
351 p ; 20 cm
초록/해제  
요약: 1995년 등단 이후 8년 동안 7권의 책을 써낸 뒤 돌연 잠적, 1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나타난 소설가 백민석이 또다시 엄청난 괴력으로 소설을 써내고 있다. 2013년 복귀와 함께 출간한 소설집 '혀끝의 남자' 이후 '수림' 연작과 '아트 워' 연작 등을 발표하는 동시에 '문학과사회'에 연재한 장편소설 '공포의 세기'를 책으로 엮었다. 무서운 존재가 어느 날 살그머니 내 옆으로 다가와, 꿈과 현실을 쫓아다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괴물로 태어나거나, 괴물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출발한다. ‘모비’라는 괴물 같은 소년의 잔인무도한 강도 행각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망령이 ‘경, 심, 령, 효, 수’라는 인물들을 따라다니며 기괴한 행동과 범죄를 이어가게 하는 가운데, 이들은 ‘불의 혀’라는 사인으로 우리 세기의 ‘괴물’로서의 인증을 해 보인다. 악의 경계도 범주도 없는 ‘우리의 세기’, 2016년 오늘,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여기에 펼쳐진다.
키워드  
공포 세기 한국현대소설 한국문학 장편소설
기타서명  
백민석 장편소설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24412
책소개  
무엇으로도 통제 불가능한 정신적 묵시록의 세계!

1995년 등단 이후 8년 동안 7권의 책을 써낸 뒤 돌연 잠적, 10년 만에 침묵을 깨고 2013년 복귀 후 엄청난 괴력으로 소설을 써내고 있는 소설가 백민석의 장편소설『공포의 세기』. 《문학과사회》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괴물로 태어나거나, 괴물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악의 경계도 범주도 없는 우리의 세기, 2016년 오늘,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품은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출발한다. 우리 사회 공동체 안에서 공통된 경험을 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어느 날 도처에서 각자의 타깃을 향해 테러를 저지른다. 서로 간에 원한도 선과 악의 경계도 불분명하다. 눈에 안 보이고, 실체가 없고, 뭔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잡히지 않는 말 그대로 호러에 가까운 악의 현현. 이성이나 과학 같은 근대성으로도 파악할 수 없는 어떤 것.

작품은 ‘모비’라는 괴물 같은 소년의 잔인무도한 강도 행각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튀어나온 망령이 ‘경, 심, 령, 효, 수’라는 인물들을 따라다니며 기괴한 행동과 범죄를 이어가게 하는 가운데, 이들은 ‘불의 혀’라는 사인으로 우리 세기의 ‘괴물’로서의 인증을 해 보이고 문학이 어떻게 ‘현재’에 대한 은유가 될 수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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