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우주를 꿈꾼 여성들 : ‘그들’만의 우주에 도전한 13명의 비행사
우주를 꿈꾼 여성들 : ‘그들’만의 우주에 도전한 13명의 비행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1997499 44500 : \13000
- ISBN
- 9788971994528(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29.45-21
- 청구기호
- 629.2 스835ㅇ
- 저자명
- 스톤, 타냐 리 지음
- 서명/저자
- 우주를 꿈꾼 여성들 : ‘그들’만의 우주에 도전한 13명의 비행사 / 타냐 리 스톤 지음 ; 김충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Almost astronauts : 13 women who dared to dream
- 발행사항
- 서울 : 돌베개, 2021
- 형태사항
- 216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생각하는돌 ; 24
- 주기사항
- 원저자명: Tanya Lee Stone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빠른 전개와 생생한 서술,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만평과 사진 등 풍부한 도판을 통해 우주 경쟁이 막 시작된 1960년대 초 미국으로 독자를 이끈다. 변화를 꺼리는 나사와 워싱턴 정가의 권력자들, 여성에 대한 통념을 여실히 보여 주는 언론, 오만한 남성 동료들 사이에서 우주 시대의 진정한 개척자들이 펼쳐 보이는 놀라운 이야기는 하늘 밖 우주를 꿈꾸는 십대 독자는 물론 자신의 자리를 찾고 지키려 애쓰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머큐리 서틴’의 서사에는 우주 배경도, 우주선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앨버커키의 러브레이스 클리닉과 펜서콜라에 있는 해군 기지, 그리고 워싱턴의 청문회장에서 펼쳐진다. 열세 명의 여성은 우주 비행사 훈련도 아닌, 그저 비행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계속하기 위해 온몸으로 시대의 편견에 맞서야 했다. 성층권도 벗어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는 여느 우주 영화보다 극적이고 파란만장하다. 독자를 피험자로 만드는 생생한 묘사와 사진 자료, 긴박감 넘치는 서술, 회상과 인터뷰 등 다양한 요소를 적소에 배치한 입체적 구성은 ‘머큐리 서틴’ 여성들이 느꼈을 기대와 흥분, 기쁨과 좌절, 슬픔과 분노가 고스란히 내 것처럼 느껴질 만큼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충선 옮김
- 기타저자
- Stone, Tanya Lee 지음
- 기타서명
- ‘그들’만의 우주에 도전한 13명의 비행사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4376
- 책소개
-
“이 광활한 우주 전체가 남성에게만 속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성이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을 수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도 없던 시대,
‘사회질서’라는 이름의 편견에 맞서 제 날개로 우주를 비행하려 한 여성들
그들은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 시대의 편견에 맞섰다. 그리고 다음 세대 여성들의 우주를 열었다. 우주 비행사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우수한 비행 실력과 강인한 체력, 뛰어난 판단력과 스트레스 적응력,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용기. 그런데 나사가 막 창립되었을 때에는 불문의 규칙이 하나 더 있었다. 백인 남성일 것. 당시 최정예 남성 조종사들보다 더 우주 비행에 적합한 능력과 정부의 판단에 도전할 만한 용기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여성들이 있었다. 이들은 편견과 질투, 그리고 부통령이 휘갈긴 메모 때문에 우주로 날아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훗날 다른 여성들이 제트기를 조종하고 우주 사령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타냐 리 스톤의 『우주를 꿈꾼 여성들』은 빠른 전개와 생생한 서술,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만평과 사진 등 풍부한 도판을 통해 우주 경쟁이 막 시작된 1960년대 초 미국으로 독자를 이끈다. 변화를 꺼리는 나사와 워싱턴 정가의 권력자들, 여성에 대한 통념을 여실히 보여 주는 언론, 오만한 남성 동료들 사이에서 우주 시대의 진정한 개척자들이 펼쳐 보이는 놀라운 이야기는 하늘 밖 우주를 꿈꾸는 십대 독자는 물론 자신의 자리를 찾고 지키려 애쓰는 우리 모두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