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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이름에게 : 김이설 연작소설집
잃어버린 이름에게 : 김이설 연작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7868 03810 : \13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김6953ㅇ
- 저자명
- 김이설 지음
- 서명/저자
- 잃어버린 이름에게 : 김이설 연작소설집 / 김이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0
- 형태사항
- 223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생의 민낯을 가감 없이 묘사하는 방식으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김이설의 연작소설집. 김이설은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젊은작가상,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집 두 권과 경장편소설 네 권을 펴냈다. 네 개의 중단편을 연작으로 묶은 〈잃어버린 이름에게〉는 두번째 소설집 〈오늘처럼 고요히〉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김이설은 이번 연작소설집에서 중부지방 신도시에서 거주하는 중년 여성들이 느끼는 소외와 상실의 감각을 세밀하게 다룬다. 여성이 결혼과 출산, 육아라는 사회적 요구를 따른 후 서서히 "낡아가는 몸과 마주"(「우환」)하며 느끼는 좌절과 슬픔을 조망한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이름에게를 읽는 일은 가정 내 사각지대에서 "행복하고 기뻤던 것들이 하나도 기억"(「미아」)나지 않는다고 토로하는 아내이자 엄마의 삶을 고스란히 경험해보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사소하지만 따스한 위로만이 외로움과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임을 목도하는 일이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김이설 연작소설집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4353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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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