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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끝나나 : 사랑의 부재와 종말의 사회학
사랑은 왜 끝나나 : 사랑의 부재와 종말의 사회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1997956 93300 : \2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06.89-21
- 청구기호
- 306.09 일237ㅅ
- 저자명
- 일루즈, 에바 지음
- 서명/저자
- 사랑은 왜 끝나나 : 사랑의 부재와 종말의 사회학 / 에바 일루즈 지음 ; 김희상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arum Liebe endet : eine Soziologie negativer Beziehungen
- 발행사항
- 서울 : 돌베개, 2020
- 형태사항
- 531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해제: 김현미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va Illouz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에바 일루즈가 20여 년간 연구해온 감정사회학의 대미를 장식하는 저작으로, “어떻게 자본주의가 성적 자유를 점령해, 성적 관계와 낭만적 관계를 유동적이고 혼란스럽게 만들었는가”(48쪽)를 해명한 책이다. 『사랑은 왜 끝나나』는 제목이 시사하듯이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끝나는 과정(unloving)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한다. 여기서 ‘사랑의 끝남(냄)’ 또는 ‘사랑의 부재’는 이별의 구체적 과정과 원인을 말하고 있다기보다는 이 형식이 어떻게 현 사회의 주체성이 되었는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이 있다. 지금의 사회학은 영원한 가치로 추앙받은 ‘사랑’을 이렇게 변화시킨 원인이 무엇인지 탐문해야 한다는 게 저자 에바 일루즈의 문제의식이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희상 옮김
- 기타저자
- Illouz, Eva 지음
- 기타서명
- 사랑의 부재와 종말의 사회학
- 가격
- \26100
- Control Number
- sacl:124350
- 책소개
-
쉽게 사랑을(이) 끝낸(난)다
사랑(감정, 관계)을 사고 소비한다
선택을 포기한다(하지 않는다)
관계를 멀리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UNLOVING
더 많은 자유가 있어도 더없이 불안한 시대
사람들은 왜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고
관계로부터 멀어지려 하는가?
“연애와 관계의 어려움,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태, 만혼과 비혼 그리고 이혼의 증가, 저출생, 혐오 등의 문제를 성찰하는 데 『사랑은 왜 끝나나』는 중요한 영감을 제시한다.”
감정사회학의 대가 에바 일루즈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불안한가』를 잇는
‘사랑’과 ‘감정’ 탐구의 대미!
“현대의 사랑은 왜, 어떻게 끝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