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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물러가고 - [알라딘 전자책] : 김수연 장편소설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여름이 물러가고 - [알라딘 전자책] : 김수연 장편소설
자료유형  
 전자책
ISBN  
9788954675482 03810 : \13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95.735 김57ㅇ
저자명  
김수연
서명/저자  
여름이 물러가고 - [알라딘 전자책] : 김수연 장편소설 / 김수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0( 알라딘전자책)
형태사항  
220 p ; 21 cm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문학동네 장편소설
주기사항  
유저수: 5 copy
초록/해제  
요약: “재능이 없는 사람이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은 고백뿐입니다.나는 본능적으로 그걸 알았습니다.”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가 김수연 신작 장편소설 젊은 상상력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려는 시도 아래 제정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은 발굴되지 않은 목소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으며 이종산, 정지향, 임솔아, 이희주 등 현재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해왔다. 상이 운영될 당시 심사과정에서 이례적인 순간이 몇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제2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선정할 때였다. 다양한 응모작들이 저마다의 장점을 빛내며 치열하게 경합하는 가운데 당선작이 정해지는 일반적인 심사와 달리, “당선작 선정에 이견이 없어서 싱겁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의 만장일치”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작품이 있었던 것이다.당선작은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 능력, 학원가와 대학가 인근 등을 섭렵하는 공간감, 자기 세대의 문제를 포착하는 시선 모두 남달랐다”라는 평을 받으며 특목고 입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을 그려낸 『브라더 케빈』으로, 작품을 쓴 김수연 작가는 당시 스물세 살의 젊은 극작과생이었다. 수상 직후 이루어진 한 인터뷰에서 김수연은 “연극은 좋은 게 안 외롭잖아요”라고 고백하며 여러 사람이 협업해 무대를 만들고 그 위에서 연기를 하는 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전공을 십분 살려 오랜 기간 매만진 끝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소설 『여름이 물러가고』는 한때 자신의 모든 걸 내던지게 했지만 현실의 무게에 압도당해 한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연극’을 향해 다시 한번 뛰어드는 두 명의 청년과,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때문에 그 두 사람의 삶에 얽혀들게 된 한 고등학생이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원본주기  
원본 . 파주 :문학동네,2020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수상주기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제2회
키워드  
여름 연극 교통사고 고백 장편소설 한국소설
기타형태저록  
여름이 물러가고. 9788954675031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13000
Control Number  
sacl:1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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