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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를 입은 비너스 - [알라딘 전자책]
모피를 입은 비너스 - [알라딘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88901247885 04800 : \114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8-21
- 청구기호
- 833.8 자93ㅁ
- 저자명
- 자허마조흐, 레오폴트 폰
- 서명/저자
- 모피를 입은 비너스 - [알라딘 전자책] /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지음 ; 김재혁 옮김
- 원표제
- [원표제]Venus im pelz
- 발행사항
- 서울 : 펭귄클래식코리아, 2020(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224 p : 삽화 ; 20 cm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 ; [6]
- 주기사항
- 총선번호임의부여함
- 주기사항
- 유저수: 2 copy
- 초록/해제
- 요약: 사랑하는 여자의 노예가 되는 한 남자, 마조히즘’을 낳은 소설“사도마조히즘 소설의 전형, 자신의 강박을 가장 간결하고 명료하게 예술로 승화시켰다.” _뉴욕프레스오스트리아 작가 자허마조흐가 1870년에 발표한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마조흐의 극단적인 감각주의와 피학적인 성적 취향을 담은 자전 소설이다. 자신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타인, 특히 여성에게 학대받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인물들을 그린 마조흐는 실제로 『모피를 입은 비너스』의 주인공 ‘제베린’과 닮아 있으며, 이 작품은 그의 일생과 문학 전반을 지배했다.그러나 1980년 크라프트에빙이 ‘마조히즘’을 성도착증의 한 개념으로 발표한 이후, 이 작품이 단지 ‘성 도착’의 산물로 치부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인간 본성 속에 잠재된 ‘마조히즘적 쾌락’과 사랑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권력의 역학’에 대한 통찰이 환상적이고도 신비로운 모티프로 정교하게 직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탓이다.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작가의 불운한 죽음과 함께 무관심 속에 방치되었지만,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등의 대문호들이 경의를 표했을 정도로, 그의 사후 19세기 독일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근자에는 마조흐의 문학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사실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펭귄클래식코리아,2020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저자
- 김재혁
- 기타형태저록
- 모피를 입은 비너스. 978890124551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1400
- Control Number
- sacl:12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