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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집 - [알라딘 전자책]. 1
황폐한 집 - [알라딘 전자책]. 1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85393896 04800 : \1512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3-21
- 청구기호
- 813.3 디829ㅎ 1
- 저자명
- 디킨스, 찰스
- 서명/저자
- 황폐한 집 - [알라딘 전자책] / 찰스 디킨스 지음 ; 김옥수 옮김. 1
- 원표제
- [원표제]Bleak house
- 발행사항
- 서울 : 비꽃, 2020(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416 p ; 23 cm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비꽃 세계 고전문학 ; 24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유산 분쟁이 일면 대법원에서 유산을 묶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누구도 손댈 수 없었다. 법관과 서기와 변호사 등, 재판에 관여하는 모든 인력은 그 유산이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유산이 많으면 재판을 최대한 오래 끄는 식으로 돈벌이에 몰두하니, 재판은 수십 년간 계속되고, 소송 당사자는 막대한 유산이라는 신기루에 시달리다 정신병에 걸려서 자살하거나 병들어 죽어가기 일쑤였다. 모든 게 기만이고 사기고 거짓이었다. 기득권은 그렇게 만들어지고, 권력은 그렇게 확대되고, 사회는 그렇게 병들었다. “거리마다 진창이고, 굴뚝 구멍마다 검댕이 눈송이처럼 떨어지고, 새까맣게 뿌리는 이슬비는 태양이 죽은 걸 애도한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짜증 난 얼굴로 우산을 밀치고, 거리 모퉁이마다 발 디딜 곳은 사라져, 날이 밝은 다음에도(날이 밝은 적이 있다면) 수만 명이 미끄러지고 넘어진다. 사방이 안개다. 도시 쓰레기로 매캐한 안개가 흐른다. 안개는 해군병원에 입원한 노병의 눈과 목구멍으로 흘러들어 병실마다 숨을 헐떡인다. 가스등 불빛은 거리마다 안개에 잠기니, 뿌연 하늘에 떠오른 태양 같다.” - - - 본문에서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비꽃,2020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저자
- 김옥수
- 기타형태저록
- 황폐한 집. 979118539386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24225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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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