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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의 진범 : 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33년만의 진범 : 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7572251 03300 : \15000
- DDC
- 364.1523-21
- 청구기호
- 364 한17ㅅ
- 단체저자
- 한국일보 지음 경찰팀
- 서명/저자
- 33년만의 진범 : 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 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북콤마, 2020
- 형태사항
- 276 p : 삽화, 초상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33년이나 끌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경찰은 그동안 범인의 혈액형을 B형이라 판단해왔는데 이춘재는 O형으로 혈액형이 달랐던 것이다. 경찰이 용의자의 혈액형을 잘못 특정하면서 초동수사의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넘어가는 원인을 제공했다. 또 이씨가 당시 수사 선상에 올랐는지는 경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분분했던 사안이다. 이번 수사본부는 당시 수사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과거 수사 당국이 이씨를 세 차례 수사했었다고 밝혔다. 책에선 경찰이 연쇄살인 시기 도중에 이춘재를 대면조사까지 하고도 사건과 연결 짓지 못하고 돌려보낸 사정을 파헤쳤다. 2019년 9월과 10월 자백 당시의 이야기도 이번에 처음 소개한다. 이춘재가 프로파일러와의 면담에서 자발적이고 구체적으로 살인과 성범죄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럼, 이춘재는 어떻게 연쇄살인범이 됐을까. 책에선 그의 성장 환경과 지인들과의 관계 등을 통해 드러나는 연쇄살인범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적 이중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의 분석을 검토하면서, 집에선 가족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면서도 밖에 나가서는 조용하고 유순한 사람으로 행세하는 극단적인 이중 성향, 강자 앞에선 유순하게 굴다가 약자에겐 폭력을 휘두르는 성격이 어떻게 가능해졌는지를 들여다봤다.
- 일반주제명
- 화성 연쇄 살인 사건[華城連鎖殺人事件]
- 일반주제명
- 범죄[犯罪]
- 일반주제명
- 범죄 사건[犯罪事件]
- 기타서명
- 화성·수원·청주 연쇄범죄 8년의 자백
- 기타서명
- 삼십삼년만의 진범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24028
- 책소개
-
최악의 장기미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종막
Why? + How? = Who?
1986~1994년 8년 범행 자백에서 범인의 실체까지
미치도록 잡고 싶다던 진범의 과거 행적과 사건의 구체적 전개 상황을 낱낱이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