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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 다른 배열 : 이성미 시집
다른 시간, 다른 배열 : 이성미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8032 03810 : \9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문91 551
- 저자명
- 이성미 지음
- 서명/저자
- 다른 시간, 다른 배열 : 이성미 시집 / 이성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0
- 형태사항
- 126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551
- 초록/해제
- 요약: 문학과지성 시인선 551권. 이성미 시집. 시인은 2001년 실험적인 상상력과 전복적이면서 경쾌한 문법을 선보이며 등장한 이래, 두 권의 시집을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2005), 〈칠 일이 지나고 오늘〉(2013)을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시인의 7년 만의 신간이다. 2014년부터 근래에 걸쳐 씌어진 시들을 묶었다. 1, 2부에서 낯선 체험과 감정, 또는 시간의 공간화 등의 주제에 집중하는 데에 반해 3, 4부는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촉발된 고민이 담긴 시들로 채워졌다. 특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운동이 시작된 이후 이성미는 "2016년 10월, 내 마음속에서 시가 죽은 달이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시를 쓸 때의 "하얗고 보드라운" 마음이 죽었다(「뒤표지 글」)는 단언과 함께 시집의 후반부는 화자의 흔들리는 내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16년 10월 이전과 이후의 시들이 함께 수록된 이 시집은 시인이 오래 집중해온 기존의 시적 주제와 동시에 앞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지 모르는 무정형의 에너지가 함께 존재하는, 그야말로 "다른 배열, 다른 시간" 속에 놓여 있다.
- 기타서명
- 이성미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24017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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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문학과지성 시인선 551권. 이성미 시집. 시인은 2001년 실험적인 상상력과 전복적이면서 경쾌한 문법을 선보이며 등장한 이래, 두 권의 시집을 〈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2005), 〈칠 일이 지나고 오늘〉(2013)을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시인의 7년 만의 신간이다. 2014년부터 근래에 걸쳐 씌어진 시들을 묶었다. 1, 2부에서 낯선 체험과 감정, 또는 시간의 공간화 등의 주제에 집중하는 데에 반해 3, 4부는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촉발된 고민이 담긴 시들로 채워졌다. 특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운동이 시작된 이후 이성미는 "2016년 10월, 내 마음속에서 시가 죽은 달이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시를 쓸 때의 "하얗고 보드라운" 마음이 죽었다(「뒤표지 글」)는 단언과 함께 시집의 후반부는 화자의 흔들리는 내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2016년 10월 이전과 이후의 시들이 함께 수록된 이 시집은 시인이 오래 집중해온 기존의 시적 주제와 동시에 앞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지 모르는 무정형의 에너지가 함께 존재하는, 그야말로 "다른 배열, 다른 시간" 속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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