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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8094 03810 : \14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우221ㅇ
- 저자명
- 우다영 지음
- 서명/저자
-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우다영 소설집 / 우다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 지성사, 2020
- 형태사항
- 305 p ; 19 cm
- 내용주기
- 당신이 있던 뭉경의 신과 잠들지 않는 거인--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해변 미로-- 밤의 잠영-- 창모--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죠-- 밤은 빛나는 하나의 돌-- 메조와 근사
- 초록/해제
- 요약: 세련된 문체와 신비로운 형식으로 주목받아온 우다영의 두번째 소설집.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첫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을 출간한 이후 2년 만의 신작이다. 2019년 여름 이 계절의 소설로 선정되었던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과 2020년 현대문학상 후보작이었던 「창모」 등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 세계를 논리적 인과관계가 아니라 무수한 우연의 집합으로 묘사해온 우다영은 이번 소설집에서 다양한 시공간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미로처럼 엮어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형상화한다. 이곳과 저 너머의 “세계가 이어져 있고” 그 경계가 “눈꺼풀 한 겹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매혹적인 이미지와 몽환적인 전개 방식으로 그려낸다. 그러므로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을 읽는 일은 눈을 감아야만 들여다볼 수 있는 세계의 이면을 작가의 섬세하고 지적인 문장을 따라 경이롭게 감각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곳의 현재뿐 아니라 다른 곳의 과거와 미래까지 두루 조망하며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획득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 기타서명
- 우다영 소설집
- 기타서명
-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 기타서명
- 해변 미로
- 기타서명
- 밤의 잠영
- 기타서명
- 창모
- 기타서명
-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죠
- 기타서명
- 밤은 빛나는 하나의 돌
- 기타서명
- 메조와 근사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23755
- 책소개
-
“어떤 이야기에도 끝은 없어요.
분명히 다른 곳으로 이어진 길이 있죠”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미로 속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원의 순간들
세련된 문체와 신비로운 형식으로 주목받아온 우다영의 두번째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문학과지성사, 2020)이 출간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첫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을 출간한 이후 2년 만의 신작이다. 2019년 여름 이 계절의 소설로 선정되었던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과 2020년 현대문학상 후보작이었던 「창모」 등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이 세계를 논리적 인과관계가 아니라 무수한 우연의 집합으로 묘사해온 우다영은 이번 소설집에서 다양한 시공간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미로처럼 엮어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형상화한다. 이곳과 저 너머의 “세계가 이어져 있고” 그 경계가 “눈꺼풀 한 겹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매혹적인 이미지와 몽환적인 전개 방식으로 그려낸다(「해변 미로」). 그러므로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을 읽는 일은 눈을 감아야만 들여다볼 수 있는 세계의 이면을 작가의 섬세하고 지적인 문장을 따라 경이롭게 감각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곳의 현재뿐 아니라 다른 곳의 과거와 미래까지 두루 조망하며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획득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초대된다. 우리는 기쁘게 입장한다. 그리고 밤으로, 밤 너머의 밤으로 진입한다. 끝나지 않은 밤이다. 책을 덮어도 끝나지 않을 밤이다. _한유주(소설가)
우다영의 소설이 매혹적인 이유는 우리가 지각할 수 없는 삶의 순간들을 아름답고 충실하게 그려내기 때문이다. 텍스트의 무한한 가능성에 일순간 아득함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그것들이 연결되어 탄생한 하나의 세계는 우리에게 놀라운 경이감을 선사한다. _조대한(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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