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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 [알라딘 전자책] : 김민정 시집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 [알라딘 전자책] : 김민정 시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88932035963 03810 : \189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95.715 김39ㄴ
- 저자명
- 김민정 , 1976-
- 서명/저자
-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 [알라딘 전자책] : 김민정 시집 / 김민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9(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536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문학과지성 시인선 536권. 사랑받는 시인이자 성공한 편집자. 김민정 시인은 199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검은 나나의 꿈' 외 9편의 시가 당선된 이래,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등을 펴냈고, 2019년 올해로 등단 20년을 맞았다. 또한 1998년 한 잡지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5년 문예중앙에서 40여 권의 시집을 만들었고, 2009년부터는 문학동네에서는 중임을 맡아 시인선을 론칭하기도 했다. 시를 쓰고 책을 만든 지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문학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여전히 한참이고 한창이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문학과지성사,019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형태저록
-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978893203596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8900
- Control Number
- sacl:123507
- 책소개
-
세계 이면을 보아내는 예민한 감각!
사랑받는 시인이자 성공한 편집자 김민정의 네 번째 시집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를 쓰고 책을 만든 지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문학을 향한 사랑은 여전히 한참이고 한창인 저자의 마흔네 살의 겨울, 마흔네 편의 시를 담은 이번 시집에서 여전히 저자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시인으로서의 의지, 소명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화두는 ‘곡두’, 즉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영이다. 그간 저자의 많은 시들이 여성의 문제를 다루며 당사자성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내러티브를 담았다면, 이번 시집 또한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그 지평이 넓게 확장되어 우리 주변에 존재하면서도 부러 깊게 보지 않았던 이웃들,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의 삶까지 그 시선이 뻗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