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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알라딘 전자책] : 한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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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알라딘 전자책] : 한강 시집
자료유형  
 전자책
ISBN  
9788932024639 03810 : \189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95.715 한11ㅅ
저자명  
한강
서명/저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알라딘 전자책] : 한강 시집 / 한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알라딘전자책)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438
주기사항  
유저수: 1 copy
초록/해제  
요약: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권. 인간 삶의 고독과 비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떤 진실과 본질적인 정서들을 특유의 단단하고 시정 어린 문체로 새겨온 한강의 첫 시집.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가 실리고 이듬해 「서울신문」에 단편이 당선되어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2013년 올해로 등단 20년차인 한강은 그간 여덟 권의 소설 단행본을 출간하는 틈틈이 쓰고 발표한 시들 가운데 60편을 추려 이번 시집을 묶었다.
원본주기  
원본 . 서울 :문학과지성사,013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키워드  
서랍 저녁 시집 한국시 한국문학
기타형태저록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978893202463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18900
Control Number  
sacl:123505
책소개  
영혼의 부서짐을 예민하게 감지한, 소설가 한강의 첫 번째 시집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첫 번째 시집『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말과 동거하는 인간의 능력과 욕망에 대해, 그리고 말과 더불어 시인이 경험하는 환희와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 소설가 한강의 시집이다. 마치 소설 속 고통받는 인물들의 독백인 듯한 비명소리를 드러내어, 영혼의 부서짐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이 책에는 침묵의 그림에 육박하기 위해 피 흘리는 언어들이 있다. 그리고 피 흘리는 언어의 심장을 뜨겁게 응시하며 영혼의 존재로서의 인간을 확인하려는 시인이 있다. 그는 침묵과 암흑의 세계로부터 빛나는 진실을 건져 올렸던 최초의 언어에 가닿고자 한다. 뜨겁고도 차가운 한강의 첫 시집은 오로지 인간만이 지닌 ‘언어-영혼’의 소생 가능성을 점검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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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007574 895.715 한11ㅅ 전자책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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