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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 - [알라딘 전자책] : 매들린 밀러 장편소설
키르케 - [알라딘 전자책] : 매들린 밀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ISBN
- 9791190582308 0384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6-21
- 청구기호
- 813.6 밀2331ㅋ
- 저자명
- 밀러, 매들린
- 서명/저자
- 키르케 - [알라딘 전자책] : 매들린 밀러 장편소설 / 매들린 밀러 지음 ; 이은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Circe
- 발행사항
- 파주 : 이봄, 2020(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adeline Miller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고전과 글쓰기를 결합해 현재 최고의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설가 매들린 밀러의 최신작. 『아킬레우스의 노래』가 서양문학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걸작인 호메로스의 두 편의 서사시 중에서 『일리아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이었다면, 『키르케』는 호메로스의 또다른 걸작 『오디세이아』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다.매들린 밀러는 서양 문학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마녀, 키르케에 주목한다. 태양신 헬리오스와 님프 사이에서 태어난 키르케는 그리스 신화에서 마법에 능한 마녀의 대명사로 간주되어 왔다. 지중해 외딴 섬인 ‘아이아이에’에 살며 커다란 베틀로 천을 짜거나, 마법을 부려 사람들을 사자나 늑대로 변신시키는 존재. 영웅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돼지로 만들고, 1년 동안 그의 발목을 붙잡는 존재, 키르케.
- 원본주기
- 원본 . 파주 :이봄,020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수상주기
- 인디 초이스 북어워드 수상작, 2019
- 수상주기
- 굿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판타지 분야 수상작, 2018
- 수상주기
- 타임, 워싱턴포스트, 뉴스위크, 피플 선정 2018 최고의 책★
- 기타저자
- 이은선
- 기타저자
- Miller, Madeline
- 기타형태저록
- 키르케. 979119058230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sacl:123435
- 책소개
-
고전학자 김헌, 〈씨네21〉기자 이다혜 강력추천!
● 고전은 존경의 끄덕임으로 읽는 게 아니라, 새롭게 발굴하는 것이다!
고전과 글쓰기를 결합해 현재 최고의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설가 매들린 밀러의 최신작 『키르케』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된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고전학을, 예일 연극영화대학원에서 고전각색을 공부한 매들린 밀러는 고등학교에서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 셰익스피어를 가르치며 10년 동안 틈틈이 집필해 완성한 첫 소설 『아킬레우스의 노래』로 전 세계에 신화소설 붐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 소설로 2012년 영국 유수의 문학상인 ‘여성 문학상(Women’s prize for fiction)’을 수상했는데, 같이 후보에 오른 작품들 중 압도적으로 많이 팔린 소설이었다.
『아킬레우스의 노래』가 서양문학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걸작인 호메로스의 두 편의 서사시 중에서 『일리아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이었다면, 최신작 『키르케』는 호메로스의 또다른 걸작 『오디세이아』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다.
그런데 왜 제목이 ‘키르케’일까.
매들린 밀러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들 중에서 ‘가장 현대적인 관점’을 가진 작가로 평가받는다. 서양 문학의 근간을 이루는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매들린 밀러가 주목하는 인물과 서사는 확실히 지금 독자들의 관심사에 맞닿아 있다. 신들조차 예언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인물인 아킬레우스의 친구, 파트로클로스를 화자로 삼는다거나, 3천 년 가까이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온 ‘서사시’라는 장르를 ‘여성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여성 서사시’로 재발굴함으로써 고전에 현대적인 숨결을 불어넣는다.
매들린 밀러는 위대한 고전을 앞에 두고 ‘그렇구나’가 아닌 ‘왜 그렇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작가이다. 작가가 답을 찾는 방식은 고전과 나란히 걷기이다. 유명한 인물의 이름과 성격, 사건만 취해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재구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호메로스가 설명하지 않았던, 행간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하는 고고학자의 방식에 가깝다.
오늘의 우리는 고전에서 어떤 이야기를, 왜 발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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