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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490159 03900 : \4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0.9-21
청구기호  
820.9 해239ㅇ
저자명  
해리스, 알렉산드라 지음
서명/저자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 알렉산드라 해리스 지음 ; 강도은 옮김
원표제  
[원표제]Weatherland : writers and artists under English skies
발행사항  
진주 : 펄북스, 2018
형태사항  
732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Alexandra Harris
서지주기  
참고문헌(p. 710-726)과 색인수록
초록/해제  
요약: 인간의 상상 속에 매일매일 창조되는 날씨 이야기. 16세기에 지어진 탑에서 휴가를 보내던 저자는 추위에 잠에서 깨어 문득 20년 전, 100년 전 혹은 400년 전에 여기 머물렀던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추위를 느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날씨를 대하는 예술가들의 각양각색의 태도와 그것이 작품에 미친 영향이 흥미롭게 소개된다. 영국의 시인 초서, 14세기 루트렐 시편집의 작가, 18세기 윌리엄 터너와 제인 오스틴, 19세기 브론테 자매, 존 컨스터블, 20세기 버지니아 울프에서 현대 작가 이언 매큐언, 줄리언 반스까지… 수 세기에 걸쳐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같은 공기 속을 걸었던 작가, 예술가들이 모두 저마다 다른 것을 느끼고 그것들을 소설, 시 그리고 그림과 음악에 투영시켜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전적 의미의 날씨가 아닌 인간의 상상 속에 매일매일 창조되는 날씨 이야기를 다룬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영미 문학[英美文學]
일반주제명  
문학 평론[文學評論]
키워드  
날씨 사랑 예술가 영미문학사 문학평론
기타저자  
강도은 옮김, 1956-
기타저자  
Harris, Alexandra 지음
가격  
\37800
Control Number  
sacl:123273
책소개  
날씨를 주제로 수 세기 동안의 영국 문화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눈부신 여정!

날씨를 대하는 예술가들의 각양각색의 태도와 그것이 작품에 미친 영향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수 세기에 걸쳐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같은 공기 속을 걸었던 작가, 예술가들은 모두 저마다 다른 것을 느끼고 그것들을 소설, 시 그리고 그림과 음악에 투영시켜 왔다. 한순간 덧없이 지나가는 날씨에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반응했는지 또 날씨의 영향력이 어떤 것인지를 작품에 영원히 기록해놓은 그들에게 영감을 준 디테일은 물론이고 다양한 작품에 대한 각각의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걸리버 여행기》로 유명한 조너선 스위프트는 1713년 ‘Bloody cold(얼어 죽겠다)’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고, 영국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는 구름 속으로 녹아들고 싶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존 러스킨은 구름을 병에 담아 저장해두고 싶었고, 날씨가 실제로 우리 삶의 플롯을 구성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제인 오스틴은 날씨를 소설 속 인물들의 나날의 삶 속에 끼워 넣었다.

이처럼 소설, 희곡, 건축, 시, 그림, 일기, 편지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문화적 날씨를 담은 한 편의 파노라마와 같은 이 책에는 고대에서 중세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속에 담긴 그들의 경이로운 감각의 기록들이 약 60여 점의 아름다운 도판과 함께 풍부하게 담겨 있다. 우리에게도 날씨의 어느 한 부분에는 영향을 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전적 의미의 날씨가 아닌 인간의 상상 속에 매일매일 창조되는 날씨를 만나볼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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