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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루이
내 친구 루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49110691 77840 : \10000
- ISBN
- 9788949110004(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21
- 청구기호
- 8A3.8 비236ㅂ 69
- 저자명
- 키츠, 에즈라 잭 글·그림
- 서명/저자
- 내 친구 루이 /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 정성원 옮김
- 원표제
- [원표제]Louie
- 발행사항
- 서울 : 비룡소, 2014
- 형태사항
- [32] p : 천연색삽화 ; 21x24 cm
- 총서명
- 비룡소의 그림동화 ; 69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zra Jack Keats
- 초록/해제
- 요약: 표지에 아이가 하나 보인다. 여러 색깔의 벽에 묻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아이, 두 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구부정하게 걸어가고 있다. 표지에 등장하는 걸 보면 아마도 주인공 루이인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이길래 이 주인공은 이렇게도 기운 없이 어적거리고 걸어가고 있는 걸까? 책이 시작하며 들리는 로베르토와 수지의 말 또한 예사롭지 않다. "루이도 왔네. 쟤가 올 줄은 몰랐는데." 이쯤에서 짐작해 보건데 루이는 그다지 친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 듯하다. 어쩌면 루이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거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대 위에서 로베르토와 수지가 펼치는 인형극이 시작될 즈음, 작은 사건이 벌어진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루이가 인형 구씨를 쳐다보며 '안녕'을 외치는 것이다. 팔을 쭈욱 펴고, 종이로는 나팔을 만들어 크게 크게... 앞장의 그림들과 무척이나 대비되는 그 동작을 보면 아마도 루이는 인형 구씨가 굉장히 마음에 든 것 같다. 연극이 끝나고도 인형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루이는 다시 타박타박 집으로 걸어간다. 표지 그림이 반복되면서 이제 루이의 쓸쓸한 뒷모습이 인형 구씨에 대한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자기 방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구씨에 대한 미련을 떨칠 수 없었는지, 모처럼 발견한 친구와 제대로 사귀지 못해 속상했는지, 루이는 벽에 붙어 앉아 괴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정성원 옮김
- 기타저자
- Keats,Ezra Jack 글·그림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3263
- 책소개
-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글도 배우고 상상력도 넓힌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