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전자책

 

190531004041

ISBN  

9791130621371 03910 : \22680

DDC  

951.903-21

청구기호  

951.903 박811ㅇ

저자명  

박찬승

서명/저자  

1919 - [알라딘 전자책] :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 박찬승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다산초당, 2019( 알라딘전자책)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유저수: 1 copy

주기사항  

권말부록: 「2·8독립선언서」전문 등

초록/해제  

요약: 2019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30년간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역사학계의 거장이자, 지난 수십 년간 잘못 기념되던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4월 11일로 바로잡는 데 크게 기여한 박찬승 교수는 100년 전인 1919년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년"으로 손꼽는다. 바로 그해, 한국인은 스스로의 힘으로 몰락한 식민지의 백성에서 세계 최초로 헌법에 '민주공화정'을 명기한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책 1919는 우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그 시절의 풍경을 생생히 담아낸 역사 교양서다.

원본주기  

원본 . 파주 :다산초당 :다산북스,2019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키워드  

독립운동사

기타형태저록  

1919. 9791130621371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22680

Control Number  

sacl:122869

책소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태동했던 첫 번째 봄날의 풍경!

우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그 시절, 1919년의 풍경을 생생히 담아낸 역사 교양서 『1919』. 100년 전 봄날, 우리 선조들이 외친 것은 자주독립과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자유와 평등의 함성이었다. 그동안 3·1운동과 임시정부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 책과 영화, 드라마의 소재였지만 대개 단편적인 인물과 사건만 다룰 뿐, 그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시대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는 소홀했다. 이 책은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100년 전 역사를 마치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놓는다.

여운형, 조소앙, 선우혁, 손병희, 최린 같은 독립운동가들부터 농민과 노동자, 유관순 같은 어린 학생들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며 희망을 쌓아 올린 보통 사람들의 뜨거운 1년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이를 통해 오늘날에도 유효한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온전히 발굴해내고 역사가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일, 또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단편적인 지식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보다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훌륭한 지렛대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