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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 [알라딘 전자책] : 몸무게보다 오늘 하루의 운동이 중요한 여성의 자기만족 운동 에세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 [알라딘 전자책] : 몸무게보다 오늘 하루의 운동이 중요한 여성의 자기만족 운동 에세이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
- 191228225458
- ISBN
- 9791160802986 03810 : \16380
- DDC
- 305.4-21
- 청구기호
- 305.4 신91ㅅ
- 저자명
- 신한슬
- 서명/저자
-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 [알라딘 전자책] : 몸무게보다 오늘 하루의 운동이 중요한 여성의 자기만족 운동 에세이 / 신한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2019(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욜로'는 가고, 바야흐로 '존버' 정신이 뜨고 있다. 냉혹한 현실이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죽자 살자' 버티면 희망이 온다고, 사회 초년생들은 되뇐다. 어찌 됐든 과로 사회에서 체력은 곧 생존!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한 최소한의 근력과 체력 단련이 절실하다. SNS상에서 '울면 근손실'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많은 이가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그러나 2017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20대는 17.8%에 불과하다(30대 20.4%).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30%에 가깝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을 할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가 압도적이다. 비싼 돈을 내고 최대한 시간을 짜내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여성이라면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헬스장이 운동하는 여성의 몸을 다루는 방식이다. 생리 중이라고 말하면 당황하는 트레이너, 선을 넘는 스몰토크, 레깅스만 입으면 느껴지는 남성의 시선 권력, 여성의 몸을 옥죄는 BMI 수치, 출처를 알 수 없는 정상 체중과 미용 체중, 여성 전용이지만 여성 트레이너는 없는 헬스장까지.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는 신입 기자 시절 저자 신한슬이 건강을 위해 찾은 헬스장에서 성차별적 장면을 마주한 뒤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운동하는 여성으로서 발화하는 책이다. 여성혐오적인 헬스장 문화와 날씬한 몸만을 강요하는 광고 마케팅을 꼬집고, 여성 트레이너가 성장하기 어려운 헬스 산업구조를 파헤친다. 더 나아가 주짓수, 폴댄스, 복싱 등 운동에 푹 빠진 여성과 여성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판을 벌인 기획자들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전한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휴머니스트출판그룹,2019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형태저록
-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979116080298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6380
- Control Number
- sacl:122781
- 책소개
-
욜로는 가고, 바야흐로 존버 정신이 뜨고 있다. 냉혹한 현실이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죽자 살자 버티면 희망이 온다고, 사회 초년생들은 되뇐다. 어찌 됐든 과로 사회에서 체력은 곧 생존!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한 최소한의 근력과 체력 단련이 절실하다. SNS상에서 울면 근손실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많은 이가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그러나 2017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20대는 17.8%에 불과하다(30대 20.4%).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30%에 가깝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을 할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가 압도적이다. 비싼 돈을 내고 최대한 시간을 짜내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여성이라면 넘어야 할 산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헬스장이 운동하는 여성의 몸을 다루는 방식이다.
생리 중이라고 말하면 당황하는 트레이너, 선을 넘는 스몰토크, 레깅스만 입으면 느껴지는 남성의 시선 권력, 여성의 몸을 옥죄는 BMI 수치, 출처를 알 수 없는 정상 체중과 미용 체중, 여성 전용이지만 여성 트레이너는 없는 헬스장까지.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는 신입 기자 시절 저자 신한슬이 건강을 위해 찾은 헬스장에서 성차별적 장면을 마주한 뒤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운동하는 여성으로서 발화하는 책이다.
여성혐오적인 헬스장 문화와 날씬한 몸만을 강요하는 광고 마케팅을 꼬집고, 여성 트레이너가 성장하기 어려운 헬스 산업구조를 파헤친다. 더 나아가 주짓수, 폴댄스, 복싱 등 운동에 푹 빠진 여성과 여성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판을 벌인 기획자들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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