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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 [알라딘 전자책]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 [알라딘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90724010025
- ISBN
- 9791187886419 03800 : \163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09-21
- 청구기호
- 809 피54ㄱ
- 저자명
- 피셔, 마크 , 1968-2017
- 서명/저자
-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 [알라딘 전자책] / 마크 피셔 지음 ; 안현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eird and the eerie
- 발행사항
- 서울 : 구픽, 2019(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ark Fisher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08-211
- 초록/해제
- 요약: 독창적이면서 진보적인 k-punk라는 문화비평 블로그로 2000년대 초반부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던 마크 피셔는 2009년 첫 저작물이자 대표작 자본주의 리얼리즘을 통해 문화 이론가로서 독자적 입지를 다지게 된다. 피셔의 2017년작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은 그가 항상 주목해왔던 장르문화와 인간의 본질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파헤친 독특한 문화 비평서이다. 피셔는 (아마도 그가 가장 열렬한 애정을 가진 듯한)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서 시작하여 H. G. 웰스, 필립 K. 딕, 데이비드 린치, 더 폴, 대프니 듀 모리에, 마거릿 애트우드, 조앤 린제이 등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전설이 된 장르 작가를 비롯, 포스트 록그룹까지 그들의 작품을 특별한 시각으로 해체, 분석한다. 그러나 사실 이 각각의 에세이는 모두 '기이함'과 '으스스함'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보다 고차원의 거대 담론으로 연결되어 있다. 미국의 저술가 유진 태커는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의 리뷰에서 "알 수 있는 것의 한계, 느낄 수 있는 것의 한계, 성취될 수 있는 것의 한계가 이 책의 주요한 주제"라고 언급했다. 피셔는 책 속에서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은 우주적 공포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자아와 세계의 일상적 관계와도 관련되어 있다고 했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구픽,2019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키워드
- 문학평론
- 기타저자
- Fisher, Mark , 1968-2017
- 기타저자
- 안현주
- 기타형태저록
-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979118788641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6380
- Control Number
- sacl:122727
- 책소개
-
피셔의 2017년작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은 그가 항상 주목해왔던 장르문화와 인간의 본질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파헤친 독특한 문화 비평서이다. 공포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1부 ‘기이한 것’에 이어 독창성을 드러내는 2부 ‘으스스한 것’을 통해 신체적 공포나 물리적인 끔찍함이 아닌, 서서히 옥죄는 공포와 인간의 운명과 관련한 정서의 으스스함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