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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7820 7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8 김234ㅇ
- 저자명
- 김려령 지음
- 서명/저자
-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 김려령 지음 ; 최민호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0
- 형태사항
- 151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명
- 문지아이들
- 주기사항
-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전시 도서
- 초록/해제
- 요약: 문지아이들 163권. 마해송문학상,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문학계에 ‘김려령 신드롬’을 일으킨 작가 김려령이 3년 만에 펴낸 장편동화이다. 김려령은 이번 작품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에서 아이들 앞에 놓인 불행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불행 속에서도 행복을 길어 올리는 십 대들의 모습을 건강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어른들 때문에 아파하는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안에 불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현실을 마주 바라보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현성이와,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살게 된 장우. 마음 한구석에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아이는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고 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편견 없는 우정을 키워나가는데….
- 기타저자
- 최민호 그림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22352
- 책소개
-
어른들의 잘못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과 행복을 찾아가는
현성이와 장우의 찡하고 유쾌한 성장기!
최선을 다해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어느 날 갑자기 집안에 불어닥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현실을 마주 바라보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현성이와,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복잡한 가족관계 속에서 살게 된 장우. 마음 한구석에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아이는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고 또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며 편견 없는 우정을 키워나간다.
삼촌의 거짓말에 속아 온 식구가 철거를 앞둔 어느 화원의 비닐하우스로 이사를 온 현성이.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으로 현성이와는 또 다른 복잡한 환경에 처한 장우, 두 친구는 둘만의 공간 비닐하우스 아지트에서 현실의 무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다. 게다가 장우와 우연히 만든 정말 재미없는 동영상 ‘아무것도안하는녀석들’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오히려 할 일도 많아지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져 하루하루 신나는 날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