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1009828 0310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200.1-21

청구기호  

200.1 바831ㅈ

저자명  

바타유, 조르주 지음, 1897-1962

서명/저자  

종교이론 : 인간과 종교, 제사, 축제, 전쟁에 대한 성찰 / 조르주 바타유 지음 ; 조한경 옮김

원표제  

[원표제]Theorie de la religion : Religion, sacrifice, fete, bataille

발행사항  

서울 : 문예, 2015

형태사항  

149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 Georges Bataille

서지주기  

권말부록: 알람표와 참고문헌

서지주기  

참고문헌: p. 132-138

서지주기  

'조르주 바타유 연보' 수록

초록/해제  

요약: 조르주 바타유가 '어떻게 인간적 상황을 벗어날 것인가'란 화두를 가지고 저술한 책이다. 바타유는 인간이라도 사물 또는 도구(수단)의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삽과 연필 등 도구는 사용되지 않을 땐 아무런 가치가 없고, 어떤 목표와 관계를 맺을 때만 가치를 가진다. 도구적인 인간의 삶도 그렇다. 바타유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살기 위해 일 하는 사람을 인간이라고 말하기 어렵게 된다. 예로 농부는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을 산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작물을 소비하는 사람에게 농부는 작물을 소비하기 위한 도구(생산자)에 불과하다. 살아가기 위한 자신의 일이 누군가의 도구가 되어버리는 시대. 인간은 도구가 되어버린 자신의 삶을 벗어나고자 하고, 바타유는 이 책에서 전쟁, 종교, 제사, 축제를 통해 자신의 도구적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을 그린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종교 철학 종교철학 종교론

기타저자  

조한경 옮김, 1954-

기타저자  

Bataille, Georges 지음

기타서명  

인간과 종교, 제사, 축제, 전쟁에 대한 성찰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22350

책소개  

조르주 바타유가 어떻게 인간적 상황을 벗어날 것인가란 화두를 가지고 저술한 책이다. 바타유는 인간이라도 사물 또는 도구(수단)의 입장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삽과 연필 등 도구는 사용되지 않을 땐 아무런 가치가 없고, 어떤 목표와 관계를 맺을 때만 가치를 가진다. 도구적인 인간의 삶도 그렇다.

바타유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살기 위해 일 하는 사람을 인간이라고 말하기 어렵게 된다. 예로 농부는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삶을 산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작물을 소비하는 사람에게 농부는 작물을 소비하기 위한 도구(생산자)에 불과하다. 살아가기 위한 자신의 일이 누군가의 도구가 되어버리는 시대. 인간은 도구가 되어버린 자신의 삶을 벗어나고자 하고, 바타유는 이 책에서 전쟁, 종교, 제사, 축제를 통해 자신의 도구적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