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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편애 : 음악을 편들다
음악편애 : 음악을 편들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128425 03670 : \23000
- ISBN
- 9791189128135(세트)
- DDC
- 781.630951-21
- 청구기호
- 784.7 서73ㅇ
- 저자명
- 서정민갑 지음
- 서명/저자
- 음악편애 : 음악을 편들다 / 서정민갑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걷는사람, 2019
- 형태사항
- 487 p : 삽화, 초상 ; 19 cm
- 총서명
- 걷는사람 에세이 ; 5
- 초록/해제
- 요약: 음식에만 편식이 있는 게 아니다. 음악도 책도 대중들은 편식한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은 편식이 심한 대중들을 향해 손짓하듯 말한다. “여기 이런 음악도 있어요, 같이 한번 들어 보실래요?”걷는사람 에세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는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이 쓴 『음악편애』다. 『음악편애』는 2015년부터 한 언론매체에 연재한 서정민갑의 수요뮤직을 엮어낸 음악 에세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음반 리뷰 80편이 QR코드와 함께 들어 있어 한 손에는 책을 또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읽을 수 있는, 눈과 귀를 다 만족시키는 책이다.『음악편애』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차별 없는 음악에 대한 열렬한 서정민갑의 애정이 느껴진다. 인디신의 다채로운 뮤지션에서부터 신중현, 들국화 같은 거장이나 아이유, 태연 등의 유명 뮤지션을 모두 조명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아카이브 저서라 불러도 무방하다.추천사를 쓴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는 “서정민갑 옆에는 늘 ‘대중음악의견가’라는 직함이 달려 있다”며 “평론가나 비평가와 같은 권위의 냄새”보다는 “글쓰기에 대한 남다르고 치열한 자의식”에 집중하는 서정민갑 평론가의 음악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에 주목했다. 대부분의 음악이 그저 소수의 청중에게만 다다른 채 사라지는 시대에, 뮤지션의 창작의 고뇌가 담긴 음반들이 그저 명함처럼 소비되고 마는 시대에 서정민갑은 『음악편애』를 통해 자칫 묻히고 지워질 뻔했던 음악들을 수면 위로 길어올렸고, 이제 그 곡들을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로 소장하는 것은 눈 밝고 귀 밝은 독자들의 몫일 테다.
- 기타서명
- 음악을 편들다
- 가격
- \20700
- Control Number
- sacl:122308
- 책소개
-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아카이브
서정민갑의 『음악편애』
음식에만 편식이 있는 게 아니다. 음악도 책도 대중들은 편식한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은 편식이 심한 대중들을 향해 손짓하듯 말한다. “여기 이런 음악도 있어요, 같이 한번 들어 보실래요?”
걷는사람 에세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는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이 쓴 『음악편애』다. 『음악편애』는 2015년부터 한 언론매체에 연재한 을 엮어낸 음악 에세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음반 리뷰 80편이 QR코드와 함께 들어 있어 한 손에는 책을 또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읽을 수 있는, 눈과 귀를 다 만족시키는 책이다.
『음악편애』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차별 없는 음악에 대한 열렬한 서정민갑의 애정이 느껴진다. 인디신의 다채로운 뮤지션에서부터 신중현, 들국화 같은 거장이나 아이유, 태연 등의 유명 뮤지션을 모두 조명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아카이브 저서라 불러도 무방하다.
추천사를 쓴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는 “서정민갑 옆에는 늘 ‘대중음악의견가’라는 직함이 달려 있다”며 “평론가나 비평가와 같은 권위의 냄새”보다는 “글쓰기에 대한 남다르고 치열한 자의식”에 집중하는 서정민갑 평론가의 음악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에 주목했다. 대부분의 음악이 그저 소수의 청중에게만 다다른 채 사라지는 시대에, 뮤지션의 창작의 고뇌가 담긴 음반들이 그저 명함처럼 소비되고 마는 시대에 서정민갑은 『음악편애』를 통해 자칫 묻히고 지워질 뻔했던 음악들을 수면 위로 길어올렸고, 이제 그 곡들을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로 소장하는 것은 눈 밝고 귀 밝은 독자들의 몫일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