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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2775498 04830 : \22000
- ISBN
- 9788952775481(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6-21
- 청구기호
- 895.63 에2251ㅇ 1
- 저자명
- 에도가와 란포 지음, 1894-1965
- 서명/저자
-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 에도가와 란포 지음 ; 권일영 옮김
- 형태사항
- 서울 : 검은숲 : 시공사 ; 2016
- 주기사항
- 559 p.
- 주기사항
- 에도가와 란포의 한자명은 '江川'임
- 내용주기
- 완전내용:에도가와 란포의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임
- 초록/해제
- 오시에와 여행하는 남자 --. 애벌레 --. 천장 위의 산책자 --. 거미남
- 언어주기
- 제1권에는 란포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연재한 첫 번째 장편소설로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는 〈거미남〉과 란포의 대표 걸작으로 이견이 없는 〈오시에과 여행하는 남자〉, 〈애벌레〉, 〈천장 위의 산책자〉 등 모두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에도가와 란포를 대중에게 사랑받는 히트작가로 부상시킨 활극 탐정소설의 대표작 〈거미남〉은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었던 범인 설정으로 인해 현대의 쾌락형 사이코패스나 시리얼킬러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차례 영화화, 2차례 드라마화 되었다.
- 키워드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일본소설
- 기타저자
- 권일영 옮김
- 기타서명
- 애벌레
- 기타서명
- 천장 위의 산책자
- 기타서명
- 江川 지음
- 기타저자
- 거미남
- 기타저자
- 강호천란보
- 기타저자
- 히라이 타로
- 가격
- 平井太郞
- Control Number
- sacl:122163
- 책소개
-
일본이 미스터리 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진 대작가, 에도가와 란포의 정수를 담은 결정판!
일본 추리문학의 기반을 닦고 대중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추리문학에 헌신했던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제1권.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 ‘에도가와 란포’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온 그는 일본이 미스터리 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초석을 다진 작가이기도 하다. 일부 애호가들만 즐기던 탐정소설 즉 추리소설이 그의 등장 이후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학 장르가 되었고, 그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은 신인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여전히 명성이 높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란포라는 이름을 알고, 그의 소설 한두 권쯤은 읽어봤고, 한 세기가 바뀐 지금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되고 있지만 워낙 방대한 작품 수와 탐정, 환상, SF, 호러, 통속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풍으로 인해 기획이 쉽지 않고,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판본이 공존하고 있기에 란포의 위상과 인지도에 비해 국내 정식 출간된 작품은 아동, 청소년용 소설과 저작권 계약이 종료된 단편집뿐이었다.
그러던 중 고분샤가 란포 연구로 명성 높은 추리 평론가들과 전문편집자, 란포 직계손의 뜻을 모아 총 30권에 이르는 《에도가와 란포 전집》을 기획, 다수가 정본으로 인정하는 판본을 출판하였고,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은 이것을 정식 계약하여 란포 문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핵심작품을 중심으로 재기획한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문학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들 선보인다.
제1권에는 란포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연재한 첫 번째 장편소설로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는 《거미남》과 란포의 대표 걸작으로 이견이 없는 《오시에과 여행하는 남자》, 《애벌레》, 《천장 위의 산책자》 등 모두 4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에도가와 란포를 대중에게 사랑받는 히트작가로 부상시킨 활극 탐정소설의 대표작 《거미남》은 당시로서는 충격적이었던 범인 설정으로 인해 현대의 쾌락형 사이코패스나 시리얼킬러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차례 영화화, 2차례 드라마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