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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과 한국 현대시 : 타자와 주체의 관계 양상을 중심으로
김구용과 한국 현대시 : 타자와 주체의 관계 양상을 중심으로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22096
- 책소개
-
이 책은 시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김구용의 시가 이후 다양한 관점과 방법론으로 수용, 연구되기를 기대하면서 그의 시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관점을 제안하고 있다. 타자와 주체라는 인식틀에 의해 그의 시세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철학에서 뜨거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타자와 주체의 문제는 문학의 긴요한 구성 요소이다. 세계를 바라보는 눈인 시적 주체는 자신의 외부에 있는 사물, 대상, 존재, 세계와 같은 타자와 일정한 관계를 맺으면서 그 관계의 과정이나 결과물로서 자신을 제출한다.
MARC
008200927s2008 ggk b 001cp kor■0052020092606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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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9788953484443▼g93810▼c\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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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a이수명▼e저
■24510▼a김구용과 한국 현대시▼b타자와 주체의 관계 양상을 중심으로▼d이수명 저
■260 ▼a파주▼b한국학술정보▼c2008
■300 ▼a286 p▼c24 cm
■504 ▼a참고문헌(p. [221]-228)과 색인 수록
■520 ▼a현대 철학에서의 주요 쟁점들이, 인간과 세계에 대한 탐사라는 문학적 사명에 의해 선취되고 있음을 보여준 시인 김구용. 이 책은 시인 김구용의 문학을 연구하고, 그의 작품 중에서 난해성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중편 산문시들을 부록으로 실었다.
■525 ▼a권말부록: 김구용 중편 산문시
■650 8▼a한국 현대시[韓國 現代詩]
■650 8▼a시 평론[詩評論]
■650 8▼a한국 근대 문학[韓國近代文學]
■653 ▼a김구용▼a한국문학▼a한국현대시
■740 2▼a타자와 주체의 관계 양상을 중심으로
■9500 ▼b\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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