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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 옥타비아 버틀러 장편소설
쇼리 : 옥타비아 버틀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336288 0384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21
- 청구기호
- 813.5 버838ㅅ
- 저자명
- 버틀러, 옥타비아 지음, 1947-2006
- 서명/저자
- 쇼리 : 옥타비아 버틀러 장편소설 /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 박설영 옮김
- 원표제
- [원표제]Fledgling
- 발행사항
- 서울 : 프시케의숲, 2020
- 형태사항
- 456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Octavia E. Butler
- 초록/해제
- 요약: SF계 작가들의 작가, 옥타비아 버틀러의 생애 마지막 소설“뱀파이어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냈다.”대부분의 작가가 시간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잊히지만, 몇몇 작가는 갈수록 더 큰 존경의 대상이 된다. 네뷸러상과 휴고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여러 차례 받은 ‘그랜드 데임’ 옥타비아 버틀러가 그렇다. 특히 한국에서는 SF와 문학, 그리고 페미니즘이 만나는 길목 어딘가에서 그녀의 작품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이 책은 ‘SF문학의 대가’ 옥타비아 버틀러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로서, 뱀파이어 이야기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외견상 소녀로 보이는 53세의 흑인 뱀파이어 주인공이 치명적인 기억상실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정체를 강인하게 찾아 나간다는 이야기다. 옥타비아 버틀러 특유의 흥미진진한 플롯과 속도감 있는 필치 아래, 젠더와 인종, 섹스, 중독 등의 문제가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거침없이 다뤄진다. 뱀파이어 판타지라는 설정을 빌려 그녀 말년의 실험적 비전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국내 초역으로, 한국에 네 번째로 소개되는 버틀러의 책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박설영 옮김
- 기타저자
- Butler, Octavia E. 지음, 1947-2006
- 기타서명
- 옥타비아 버틀러 장편소설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22092
- 책소개
-
SF계 작가들의 작가,
옥타비아 버틀러의 생애 마지막 소설
“뱀파이어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냈다.”
대부분의 작가가 시간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잊히지만, 몇몇 작가는 갈수록 더 큰 존경의 대상이 된다. 네뷸러상과 휴고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여러 차례 받은 ‘그랜드 데임’ 옥타비아 버틀러가 그렇다. 특히 한국에서는 SF와 문학, 그리고 페미니즘이 만나는 길목 어딘가에서 그녀의 작품이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이 책은 ‘SF문학의 대가’ 옥타비아 버틀러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로서, 뱀파이어 이야기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외견상 소녀로 보이는 53세의 흑인 뱀파이어 주인공이 치명적인 기억상실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정체를 강인하게 찾아 나간다는 이야기다. 옥타비아 버틀러 특유의 흥미진진한 플롯과 속도감 있는 필치 아래, 젠더와 인종, 섹스, 중독 등의 문제가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거침없이 다뤄진다. 뱀파이어 판타지라는 설정을 빌려 그녀 말년의 실험적 비전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국내 초역으로, 한국에 네 번째로 소개되는 버틀러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