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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의 반란 : 아리엘 도르프만 우화
토끼들의 반란 : 아리엘 도르프만 우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758109 0384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1
- 청구기호
- 8A3.82 도238ㅌ
- 저자명
- 도르프만, 아리엘 지음
- 서명/저자
- 토끼들의 반란 : 아리엘 도르프만 우화 / 아리엘 도르프만 지음 ; 안경미 그림 ; 김목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Rabbits' rebellion
- 발행사항
- 서울 : 미디어창비, 2020
- 형태사항
- 80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riel Dorfman
- 초록/해제
- 요약: 아리엘 도르프만의 유일한 우화 최초 출간! 민주주의의 본질을 꿰뚫는 거장의 유쾌한 통찰군부 독재에 저항해 칠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험을 날카로운 풍자로 녹여 낸 작품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아리엘 도르프만의 유일한 우화, 『토끼들의 반란』(미디어창비)이 최초 출간되었다. 인도 출신 영국 작가이자 부커 상, 독일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살만 루슈디는 도르프만을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기도 했다. 아리엘 도르프만은 희곡 『죽음과 소녀』, 소설 『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회고록 『남을 향하며 북을 바라보다』, 정치 에세이 『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미국 패권주의와 자본주의 주류 문화를 비판하며 생태주의와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토끼들의 반란』은 목소리를 지움으로써 존재까지 지우고자 한 어리석은 독재자에 대한 풍자가 통렬한 작품이다. 혁명과 쿠데타를 거치며 험난한 민주화의 역정을 밟은 칠레의 현대사는 우리 현대사와도 놀랄 만큼 닮아, 많은 한국 독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작곡가이자 싱어 송 라이터 김목인의 번역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두 차례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안경미 작가가 판화 그림을 더했다. 촛불시대를 지나온 대한민국의 투표권자라면, 특히 2020년 이후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청소년이라면 민주주의 중요성과 독재에 대한 경고를 담은 이 우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짧고 명확한 이야기의 모든 문장 곳곳에 선명한 은유와 뜨거운 메시지, 그리고 작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미국 현대 소설[美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안경미 그림
- 기타저자
- 김목인 옮김
- 기타저자
- Dorfman, Ariel 지음
- 기타서명
- 아리엘 도르프만 우화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21935
- 책소개
-
아리엘 도르프만의 유일한 우화 최초 출간!
민주주의의 본질을 꿰뚫는 거장의 유쾌한 통찰
군부 독재에 저항해 칠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험을 날카로운 풍자로 녹여 낸 작품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아리엘 도르프만의 유일한 우화, 『토끼들의 반란』(미디어창비)이 최초 출간되었다. 인도 출신 영국 작가이자 부커 상, 독일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살만 루슈디는 도르프만을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기도 했다. 아리엘 도르프만은 희곡 『죽음과 소녀』, 소설 『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회고록 『남을 향하며 북을 바라보다』, 정치 에세이 『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미국 패권주의와 자본주의 주류 문화를 비판하며 생태주의와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토끼들의 반란』은 목소리를 지움으로써 존재까지 지우고자 한 어리석은 독재자에 대한 풍자가 통렬한 작품이다. 혁명과 쿠데타를 거치며 험난한 민주화의 역정을 밟은 칠레의 현대사는 우리 현대사와도 놀랄 만큼 닮아, 많은 한국 독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작곡가이자 싱어 송 라이터 김목인의 번역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두 차례나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안경미 작가가 판화 그림을 더했다. 촛불시대를 지나온 대한민국의 투표권자라면, 특히 2020년 이후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청소년이라면 민주주의 중요성과 독재에 대한 경고를 담은 이 우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짧고 명확한 이야기의 모든 문장 곳곳에 선명한 은유와 뜨거운 메시지, 그리고 작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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