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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의 편지 :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
키키 키린의 편지 :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604431 03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86-21
- 청구기호
- 895.6 엔63ㅋ
- 단체저자
- NHK 클로즈업 현대 +
- 서명/저자
- 키키 키린의 편지 :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 / NHK 〈클로즈업 현대 +〉 ; 〈시루신〉 제작부 [공]지음 ; 현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樹木希林さんからの手紙 : 人生上出!と、こらえてこう
- 발행사항
- 서울 : 항해, 2020
- 형태사항
- 146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NHK クロズアップ現代 +, 知るしん制作班
- 초록/해제
- 요약: 말이라는 건 상처도 주지만 행복하게도 만드는 단순한 문법 『키키 키린의 편지』. 키키 키린이 편지를 보낸 면면은 다양하다.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 즉 이미 꿈을 좇고 있거나 혹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젊은이들, 사회와 격리된 삶을 강요당했던 전 한센병 환자, 미술관장, 일하는 모든 사람, 심지어 한 지방의 기차역에까지. 이처럼 다종 다색의 상대에게 편지를 썼지만 키키 키린의 목적은 한 가지였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살아오며 말로 쌓은 업을 글로써 털어내는 것.“뭐라도, 무슨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그녀의 방법 또한 한 가지였다. 최대한 마음을 담는 것. 한 통의 섭외 전화도, 한 번의 인연도 키키 키린은 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심지어 개런티의 고저, 유무마저 상관없었다. 세상을 낫게 만들고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들면 바로 붓을 잡고 마음의 온기를 모아 그녀만의 유니크한 철학을 적어 보냈다. 직접 그린 귀여운 캐리커처와 함께. 그렇게 말년의 원숙한 한 인간이 남긴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이 『키키 키린의 편지』로 묶였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현선 옮김
- 기타저자
- 시루신 제작부 [공]지음
- 기타서명
-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
- 기타저자
- 엔에이치케이 클로즈업 현대 플러스
- 기타저자
- NHK クロズアップ現代 + 지음
- 기타저자
- 知るしん 制作班 [공]지음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1902
- 책소개
-
말이라는 건 상처도 주지만 행복하게도 만드는 단순한 문법 『키키 키린의 편지』. 키키 키린이 편지를 보낸 면면은 다양하다.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 즉 이미 꿈을 좇고 있거나 혹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젊은이들, 사회와 격리된 삶을 강요당했던 전 한센병 환자, 미술관장, 일하는 모든 사람, 심지어 한 지방의 기차역에까지. 이처럼 다종 다색의 상대에게 편지를 썼지만 키키 키린의 목적은 한 가지였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살아오며 말로 쌓은 업을 글로써 털어내는 것.
“뭐라도, 무슨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그녀의 방법 또한 한 가지였다. 최대한 마음을 담는 것. 한 통의 섭외 전화도, 한 번의 인연도 키키 키린은 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심지어 개런티의 고저, 유무마저 상관없었다. 세상을 낫게 만들고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들면 바로 붓을 잡고 마음의 온기를 모아 그녀만의 유니크한 철학을 적어 보냈다. 직접 그린 귀여운 캐리커처와 함께. 그렇게 말년의 원숙한 한 인간이 남긴 ‘삶을 긍정하는 유연한 어른의 말’이 『키키 키린의 편지』로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