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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 이주혜 소설
Contents Info
자두 : 이주혜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38319 03810 : \14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소53ㅋ 2020-4
저자명  
이주혜 지음
서명/저자  
자두 : 이주혜 소설 / 이주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창비, 2020
형태사항  
156 p ; 20 cm
초록/해제  
요약: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나눈 두 여자한국사회 가족 안에서 여성의 존재를 날카롭게 파헤치다놀라운 흡인력과 생생한 묘사로 사로잡는 이주혜의 첫 소설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인작가 이주혜의 첫 작품 『자두』가 창비의 젊은 경장편 시리즈 소설Q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독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가부장제와 돌봄노동, 여성을 주제로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이 소설은, 탄탄한 문장과 생생한 묘사로 읽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염천’이라 불릴 만한 무더운 여름에 시아버지의 병간호를 맡게 된 나와 남편 세진, 섬망을 앓게 되는 시아버지 안병일, 그리고 여성 간병인 황영옥의 이야기가 긴장감 높게 펼쳐진다. 붉고 둥근 피자두를 탐냈던 안병일의 일화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가부장제와 나-황영옥 사이에 생겨나는 말 없는 깊은 유대감이 부딪히고 어우러지며 더운 여름 배경의 소설에 날카로운 서늘함을 부여한다. 한편 사랑에 대한 믿음과 환상이 깨진 뒤에도 사랑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려는 이 작품의 노력은, “판에 박힌 가부장제 비판에서 작품을 구원하는 소설적 성취”(해설 강경석)이자 가족과 여성의 존재에 대한 독자들의 고민을 풀어줄 새로운 구원이 될 것이다.
키워드  
자두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서명  
이주혜 소설
가격  
\12600
Control Number  
sacl:121831
책소개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나눈 두 여자
한국사회 가족 안에서 여성의 존재를 날카롭게 파헤치다
놀라운 흡인력과 생생한 묘사로 사로잡는 이주혜의 첫 소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인작가 이주혜의 첫 작품 『자두』가 창비의 젊은 경장편 시리즈 소설Q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독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가부장제와 돌봄노동, 여성을 주제로 강렬한 목소리를 내는 이 소설은, 탄탄한 문장과 생생한 묘사로 읽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염천’이라 불릴 만한 무더운 여름에 시아버지의 병간호를 맡게 된 나와 남편 세진, 섬망을 앓게 되는 시아버지 안병일, 그리고 여성 간병인 황영옥의 이야기가 긴장감 높게 펼쳐진다. 붉고 둥근 피자두를 탐냈던 안병일의 일화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가부장제와 나-황영옥 사이에 생겨나는 말 없는 깊은 유대감이 부딪히고 어우러지며 더운 여름 배경의 소설에 날카로운 서늘함을 부여한다. 한편 사랑에 대한 믿음과 환상이 깨진 뒤에도 사랑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으려는 이 작품의 노력은, “판에 박힌 가부장제 비판에서 작품을 구원하는 소설적 성취”(해설 강경석)이자 가족과 여성의 존재에 대한 독자들의 고민을 풀어줄 새로운 구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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