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20440 04860 : \10000

ISBN  

9788932012469(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3-21

청구기호  

808.8 대5121 93

저자명  

사로트, 나탈리 지음

서명/저자  

어린 시절 / 나탈리 사로트 지음 ; 권수경 옮김

원표제  

[원표제]Enfance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0

형태사항  

281 p ; 23 cm

총서명  

대산세계문학총서 ; 093

주기사항  

원저자명 : Nathalie Sarraute

초록/해제  

요약: 새로운 형태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나탈리 사로트의 작품!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나탈리 사로트의 작품『어린 시절』. 산문과 소설과 자서전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형식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작가가 처음 기억하는 5세 전후에서부터 12세에 파리 페늘롱 고등학교 중등부에 입학하기까지의 시기를 70편의 길고 짧은 단편으로 그리고 있다. '나'라고 지칭하는 1인칭 화자와 그의 분신이 대화를 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분신은 까다롭게 질문하고 고집을 부리며 어떤 순간들이나 움직임들이 떠오르는 것을 돕는다. 또한 가족들과의 관계, 학교생활, 친구, 놀이 등 20세기 초 파리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어린시절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기타저자  

권수경 옮김

기타저자  

Sarraute, Nathalie 지음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21742

책소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나탈리 사로트의 문학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 은 산문과 소설과 자서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이한 형식 안에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작으로, 프랑스 중.고등학교 교과의 정식 커리큘럼에 포함됐을 뿐만 아니라 2005년 프랑스 대학입학시험에도 출제되는 등 점점 더 가치를 인정받으며 연구되는 작품이다.



첫 기억이 위치하는 5세 전후로부터 12세에 파리 페늘롱 고등학교 중등부에 입학까지의 시기를 70편의 길고 짧은 단편을 통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최대한 정확한 기억을 찾으면서도, 기억의 공백이 발견되면 그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뿐 결코 논리적 추론으로 메우려 하지 않는다. 단편들 사이의 여백, 문장 혹은 단어들 사이의 말줄임표 등 텍스트에는 많은 여백들이 있다.



에는 가족들과의 관계, 학교생활, 친구, 놀이 등 20세기 초 파리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들어 있다. 작가 나탈리 사로트에게 어린 시절은 상처를 주는 어머니의 말로부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기대로부터, 고통스러운 어머니와의 관계로부터 차츰 독립하여 서서히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