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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 Ghost story : water proof book
괴담 = Ghost story : water proof book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44265 04810 : \13000
- ISBN
- 9788937444234(세트)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08 민68t 3
- 저자명
- 김희선 지음, 1972-
- 서명/저자
- 괴담 = Ghost story : water proof book / 김희선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0
- 형태사항
- 77 p ; 19 cm
- 총서명
- The 짧은소설 ; 3
- 내용주기
- 이것은 괴담이 아니다 김희선-- 민영이 박서련-- 따개비 이유리-- 벽 임선우-- 벚나무로 짠 5자 너비의 책상 성해나-- 푸른 연못 남궁지혜-- 얼음과 달 문지혁--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 이혁진-- 재회 나푸름-- 여름 나라의 카디건 장진영 -- 김엄지-- 당신의 등 뒤에서 이장욱
- 초록/해제
- 요약: 짧은 여름밤이 더 짧게 느껴질 무서운 이야기‘괴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스쳐 지나가듯 봤지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 곱씹을수록 무서운 정체불명의 사건. 기이하고 으스스한 것들은 불길한 동시에 빠져들 듯 매혹적이기도 하다. 『The 짧은 소설3: 괴담』에서는 열두 명의 소설가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괴담을 풀어놓는다. 갓 등단한 신인 소설가 이유리, 임선우부터 김희선, 이장욱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소설가들이 참여했다. 12편의 소설은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무서운 일들을 그려 낸다. 임선우의 「벽」에서 방역업체 직원은 방역차 방문한 어느 집 마당에서 견딜 수 없는 악취를 맡는다. 이혁진의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에서는 한 남자가 어두운 도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운전자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문지혁의 「얼음과 달」, 박서련의 「민영이」는 예사로운 이야기 끝에 으스스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12편의 괴담은 징그럽고 섬뜩하고 오싹한 저마다의 공포로 올여름 독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일반주제명
- 단편 소설[短篇小說]
- 기타저자
- 박서련 [외]지음, 1989-
- 기타저자
- 이유리 [외]지음
- 기타저자
- 임선우 [외]지음
- 기타저자
- 성해나 [외]지음, 1994-
- 기타저자
- 남궁지혜 [외]지음
- 기타저자
- 문지혁 [외]지음
- 기타저자
- 이혁진 [외]지음, 1980-
- 기타저자
- 나푸름 [외]지음, 1989-
- 기타저자
- 장진영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엄지 [외]지음, 1988-
- 기타저자
- 이장욱 [외]지음, 1968-
- 기타서명
- water proof book
- 기타서명
- Ghost story
- 기타서명
- 민영이
- 기타서명
- 따개비
- 기타서명
- 벽
- 기타서명
- 벚나무로 짠 5자 너비의 책상
- 기타서명
- 푸른 연못
- 기타서명
- 얼음과 달
- 기타서명
-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
- 기타서명
- 재회
- 기타서명
- 여름 나라의 카디건
- 기타서명
- 당신의 등 뒤에서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1722
- 책소개
-
짧은 여름밤이 더 짧게 느껴질 무서운 이야기
‘괴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스쳐 지나가듯 봤지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 곱씹을수록 무서운 정체불명의 사건. 기이하고 으스스한 것들은 불길한 동시에 빠져들 듯 매혹적이기도 하다. 『The 짧은 소설3: 괴담』에서는 열두 명의 소설가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괴담을 풀어놓는다. 갓 등단한 신인 소설가 이유리, 임선우부터 김희선, 이장욱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소설가들이 참여했다.
12편의 소설은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무서운 일들을 그려 낸다. 임선우의 「벽」에서 방역업체 직원은 방역차 방문한 어느 집 마당에서 견딜 수 없는 악취를 맡는다. 이혁진의 「다른 음주 운전자만 조심하면 되는 도로」에서는 한 남자가 어두운 도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운전자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문지혁의 「얼음과 달」, 박서련의 「민영이」는 예사로운 이야기 끝에 으스스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12편의 괴담은 징그럽고 섬뜩하고 오싹한 저마다의 공포로 올여름 독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