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2020부산비엔날레)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 Words at an exhibition an exhibition in ten chapters and five poems
(2020부산비엔날레)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 Words at an exhibition an exhibition in ten chapters and five poems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34058 9360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eng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배576ㅇ
- 저자명
- 배수아 지음
- 서명/저자
- (2020부산비엔날레)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 Words at an exhibition an exhibition in ten chapters and five poems / 배수아 [외]지음 ; 소피 바우만 [외] 옮김
- 발행사항
- 부산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2020
- 형태사항
- 479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2020부산비엔날레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의 일환으로 제작됨
- 초록/해제
- 요약: 열 개의 단편 소설과 다섯 편의 시를 수록한 책으로, 2020부산비엔날레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위해 제작된 책이다. 광범위한 장르와 세대, 문체를 보여주는 열한 명의 저자들은 부산을 배경으로 탐정물, 스릴러, 공상과학, 역사물 등 다양한 형식 아래 혁명과 젠더, 음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부산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초대된 저자들은 도시를 둘러싸는 가상의 층을 창조했다. 이들 중 일부는 도시를 직접적으로, 다른 일부는 간접적으로 다뤘다. 2020년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는 70명 이상의 시각 예술가와 음악가들은 이 책에 수록된 글이나 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작업을 제작하거나 기존의 작품을 선택했다. 2020년 부산비엔날레 전시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는 부산을 문학과 음악, 시각 예술이라는 만화경을 통해 복합적으로 제시한다. 그 중에 전시의 뼈대나 다름없는 열한 명의 저자들이 집필한 텍스트는 각 장으로 나뉘어 도시의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김숨, 김혜순, 배수아, 마크 폰 슐레겔, 아말리에 스미스, 이상우, 편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개의 장은 부산현대미술관에 자리한다. 김금희, 박솔뫼, 안드레스 솔라노의 이야기는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중앙동에 다양한 장소들을, 마지막 장인 김언수의 이야기는 영도 항구에 있는 한 창고를 차지하게 되었다. 전시장으로 선정된 공간은 부산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들로, 여기에 수록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의 이야기와 전시는 관람객들이 부산의 탐정이 되도록, 그리고 이 도시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재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언어주기
- 본문은 한국어와 영어가 혼합 수록됨
- 기타저자
- 박솔뫼 [외]지음
- 기타저자
- 김혜순 [외]지음
- 기타저자
- 김금희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숨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언수 [외]지음
- 기타저자
- 편혜영 [외]지음
- 기타저자
- 슐레겔, 마크 본 [외]지음
- 기타저자
- 스미스, 아말리에 [외]지음
- 기타저자
- 솔라노, 안드레스 [외]지음
- 기타저자
- 이상우 [외]지음
- 기타저자
- 바우만, 소피 옮김
- 기타저자
- 조용경 [외]옮김
- 기타저자
- 김소라 [외]옮김
- 기타저자
- 여현정 [외]옮김
- 기타저자
- 러셀, 제니퍼 [외]옮김
- 기타저자
- 스미스, 데보라 [외]옮김
- 기타저자
- 벤더하이든, 윌 [외]옮김
- 기타저자
- 이예원 [외]옮김
- 기타저자
- 이수정 [외]옮김
- 기타저자
- 윤정민 [외]옮김
- 기타저자
- 배지민 [외]옮김
- 기타서명
- Words at an exhibition an exhibition in ten chapters and five poems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sacl:121711
- 책소개
-
문학 작가들이 쓰는 부산의 이야기들
열 개의 단편 소설과 다섯 편의 시를 수록한 이 책은 2020부산비엔날레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를 위해 제작되었다. 광범위한 장르와 세대, 문체를 보여주는 열한 명의 저자들은 부산을 배경으로 탐정물, 스릴러, 공상과학, 역사물 등 다양한 형식 아래 혁명과 젠더, 음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부산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초대된 저자들은 도시를 둘러싸는 가상의 층?을 창조했다. 이들 중 일부는 도시를 직접적으로, 다른 일부는 간접적으로 다뤘다.
현대미술과 현대문학의 만남, 문학을 통해 보는 현대미술
2020년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는 70명 이상의 시각 예술가와 음악가들은 이 책에 수록된 글이나 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작업을 제작하거나 기존의 작품을 선택했다. 2020년 부산비엔날레 전시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는 부산을 문학과 음악, 시각 예술이라는 만화경을 통해 복합적으로 제시한다. 그 중에 전시의 뼈대나 다름없는 열한 명의 저자들이 집필한 텍스트는 각 장으로 나뉘어 도시의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김숨, 김혜순, 배수아, 마크 본 슐레겔, 아말리에 스미스, 이상우, 편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개의 장은 부산현대미술관에 자리한다. 김금희, 박솔뫼, 안드레스 솔라노의 이야기는 부산의 원도심 지역인 중앙동에 다양한 장소들을, 마지막 장인 김언수의 이야기는 영도 항구에 있는 한 창고를 차지하게 되었다. 전시장으로 선정된 공간은 부산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들로, 여기에 수록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의 이야기와 전시는 관람객들이 부산의 탐정이 되도록, 그리고 이 도시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재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