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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사랑을 한다 : 김복희 시집
Contents Info
희망은 사랑을 한다 : 김복희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73563 03810 : \10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문911ㅂ 144
저자명  
김복희 지음
서명/저자  
희망은 사랑을 한다 : 김복희 시집 / 김복희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0
형태사항  
120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144
주기사항  
채호기 교수 기증
초록/해제  
요약: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면서귀신이 안 되려고 노력하는 모양이 안됐다기껏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가엾다”-새로운 ‘-되기’를 실험하는 낯선 주체들의 탈주문학동네시인선 144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를 펴낸다. “대상과 무관하게 낯선 의미를 빚어내는 발명의 시”라는 평을 받으며 2015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언어의 부유는 언어의 의문이 되고, 언어의 민첩함은 언어의 주름이 된다. 이렇게 그의 언어에 대한 자각은 말과 사물의 분열로부터 시작된다”(이수명 시인, 해설에서)는 평이 더해진 첫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을 펴낸 것이 2018년의 일. 2년이 지나 묶는 두 번째 시집에는 총 52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담겼다. 부 제목에서 이번 시집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바, 1부 ‘기껏 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2부 ‘우리는 밤에 싸우는지 밤과 싸우는지’, 3부 ‘서성이며 일렁이며 만지는 마음’이 그것이다. 기껏 인간을 좋아하는 것이 ‘가엾다’ 말하는 사람, 천 원을 손에 쥔 채 ‘천 원을 가지는지 천 원으로 할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가지는지 생각’하며 어느 밤 싸우듯 골몰하는 사람, 불 앞에 선 채 서성이며 일렁이며 어떤 마음을 만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새로운 궤적을 찾아 나서는 이 인물들이 낯설면서도 기이한 흡인력으로 이끄는 곳, 함께 따라가보자.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키워드  
희망 사랑 한국문학 한국시 채호기
기타서명  
김복희 시집
가격  
수증\9000
Control Number  
sacl:12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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