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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른 수난
G.H.에 따른 수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372777 0389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eng,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9.342-21
- 청구기호
- 869.3 리58ㅈ
- 저자명
- 리스펙토르, 클라리시 지음
- 서명/저자
- G.H.에 따른 수난 /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 배수아 옮김
- 원표제
- [원표제]Paixao segundo G.H.
- 발행사항
- 서울 : 봄날의책, 2020
- 형태사항
- 264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larice Lispector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모든 문장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하고 닿을 수 없는 것에 가닿으려는 투쟁이다. 말들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의 풍경을 보고 있다. 이름이 없는 G.H.는 모든 존재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기도 하며 그의 삶은 예술과 언어, 신비의 경험을 넘나든다. 그리고 그 언어는 곧 여성이다. 패러독스이며 열광이자 초월이고 신탁이며 기도와 주문인 언어, 그러나 동시에 몸이 꺾여 죽어가는 바퀴벌레의 내부에서 비져나오는 흰색 물질처럼, 육체와 존재의 본질인 내장의 언어.
- 언어주기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브라질 소설[--小說]
- 기타저자
- 배수아 옮김
- 기타저자
- Lispector, Clarice 지음
- 기타서명
- 지에이치에 따른 수난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1663
- 책소개
-
이 책의 모든 문장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하고 닿을 수 없는 것에 가닿으려는 투쟁이다. 말들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의 풍경을 보고 있다. 이름이 없는 G.H.는 모든 존재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기도 하며 그의 삶은 예술과 언어, 신비의 경험을 넘나든다. 그리고 그 언어는 곧 여성이다. 패러독스이며 열광이자 초월이고 신탁이며 기도와 주문인 언어, 그러나 동시에 몸이 꺾여 죽어가는 바퀴벌레의 내부에서 비져나오는 흰색 물질처럼, 육체와 존재의 본질인 내장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