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시집
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8861 04810 : \10000
- ISBN
- 9788937408021(세트)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66
- 저자명
- 권박 지음, 1983-
- 서명/저자
- 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시집 / 권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9
- 형태사항
- 195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66
- 초록/해제
- 요약: 제38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이해할 차례이다』가 ‘민음의 시’ 266번으로 출간되었다.(심사위원 김나영, 김행숙, 하재연) “메리 셸리와 이상이 시의 몸으로 만났다”는 평을 받은 시인 권박은 현실에 발 딛고 서서 시적 상상력으로 현실의 구멍들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시인이 사는 세상은 여전히 여성에게 침묵을 요구하는 사회이고, 여성에게 제한된 역할만을 부여하는 공동체다. 시인은 이 공동체에 속하기를 거부하며 기꺼이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괴물이 된다. 시인은 각주를 통해 현실을 속속들이 드러내고, 세상과 불화했던 여성 시인의 계보를 잇는다. 뒤틀린 얼굴을 한 채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대화를 제안한다. 이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우리가 받아든 것은 아름답지 않은 방식으로 짜깁기된 피의 사전이다.
- 수상주기
- 제38회 김수영 문학상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기타서명
- 권박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1586
- 책소개
-
제38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이해할 차례이다』가 ‘민음의 시’ 266번으로 출간되었다.(심사위원 김나영, 김행숙, 하재연) “메리 셸리와 이상이 시의 몸으로 만났다”는 평을 받은 시인 권박은 현실에 발 딛고 서서 시적 상상력으로 현실의 구멍들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시인이 사는 세상은 여전히 여성에게 침묵을 요구하는 사회이고, 여성에게 제한된 역할만을 부여하는 공동체다. 시인은 이 공동체에 속하기를 거부하며 기꺼이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괴물이 된다. 시인은 각주를 통해 현실을 속속들이 드러내고, 세상과 불화했던 여성 시인의 계보를 잇는다. 뒤틀린 얼굴을 한 채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대화를 제안한다. 이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우리가 받아든 것은 아름답지 않은 방식으로 짜깁기된 피의 사전이다.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
- ขอดูแร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