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블루엣 : 파란색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그 240편의 연작 에세이
블루엣 : 파란색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그 240편의 연작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835140 036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8.6811.54-21
- 청구기호
- 814 넬58ㅂ
- 저자명
- 넬슨, 매기 지음
- 서명/저자
- 블루엣 : 파란색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그 240편의 연작 에세이 / 매기 넬슨 지음 ; 김선형 옮김
- 원표제
- [원표제]Bluets
- 발행사항
- 서울 : 사이행성, 2019
- 형태사항
- 140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aggie Nelson
- 초록/해제
- 요약: 독특한 주제와 글쓰기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받는 등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이자 비평가인 매기 넬슨의 블루에 관한 예술 에세이 『블루엣』. 블루라는 색채의 역사와 컬러 이론을 개인적 서사와 교차하면서 써내려간 책으로 혁신적인 문학이라는 평가를 받는 책으로, 파란색의 역사와 컬러 이론과 함께 블루에 얽힌 작가의 이야기들을 240편의 단상으로 담아냈다.괴테, 소로, 비트겐슈타인, 빌리 홀리데이, 마르그리트 뒤라스, 플라톤, 버트런드 러셀, 세잔, 코헨, 데릭 저먼, 시몬 베이유, 거트루르 스타인, 메를로 퐁티 등 세상을 흔들어놓았던 많은 사상가들과 예술가들이 등장하고, 사랑, 실연, 섹스, 상처, 우울증, 슬픔, 욕망, 알코올 그리고 희망의 문제까지 다루며 인간사에 얽힌 많은 감정들이 블루를 사이에 두고 밀물과 썰물처럼 교차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선형 옮김
- 기타저자
- Nelson, Maggie 지음
- 기타서명
- 파란색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그 240편의 연작 에세이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1453
- 책소개
-
독특한 주제와 글쓰기로 전미비평가협회상을 받는 등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이자 비평가인 매기 넬슨의 ‘블루’에 관한 예술 에세이다. 책 제목인 ‘블루엣bluets’은 ‘파란색 꽃이 피는 식물이나 야생화(수레국화)’를 뜻하는 말로, 이 책에는 파란색의 역사와 컬러 이론과 함께 ‘블루’에 얽힌 작가의 이야기들이 240편의 단상으로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
파란색이 호명해낸 빌리 홀리데이, 마르그리트 뒤라스, 레너드 코헨, 시몬 베유, 조니 미첼, 앤디 워홀, 비트겐슈타인, 뉴턴, 괴테 등 예술가와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매기 넬슨의 개인적 경험과 교차하며 매우 독특하면서도 미학적인 글쓰기를 보여준다. 시와 산문, 에세이와 역사, 예술과 철학의 범주를 자유롭게 오가는 글쓰기의 신선한 형식을 통해 논증이 뒤집히는 전복적인 글쓰기, ‘독자 발밑의 카펫을 잡아 빼는 비트겐슈타인의 글쓰기’라는 평과 함께, 에세이의 한계를 문학 비평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블루엣》은 2009년 미국에서 초판 출간 이후 ‘컬트 클래식’이라 칭송되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