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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는 돌아올 거래 : 세월호를 기억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들의 2020 작품집
슬이는 돌아올 거래 : 세월호를 기억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들의 2020 작품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71231 73810 : \11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8 김91ㅅ
- 저자명
- 김하은 지음
- 서명/저자
- 슬이는 돌아올 거래 : 세월호를 기억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들의 2020 작품집 / 김하은 [외]지음 ; 한수민 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동네, 2020
- 형태사항
- 111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명
- 보름달문고 ; 81
- 내용주기
- 우린 그래 유하정-- 어떤 소리 김하은-- 그 아이가 사는 집 윤해연-- 슬이는 돌아올 거래 정재은-- 복자 할머니 임정자-- 아빠의 냄새 전경남-- 바다아이와 천천거북 이퐁-- 팽목바람길 이영애
- 초록/해제
- 요약: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애도’하는 법을 잊은 시대를 부끄러워하는 어린이문학인들은 그날 이후 ‘세월호 기억의 벽’을 만들고, ‘팽목바람길’을 냈으며, 마지막으로 이 작은 책을 묶었다. 6년이 만든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잊힌 이름을 부르고, 지워진 기억을 되살린다. 당신의 혹은 그의 상실과 눈물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리하여 이야기들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했던 ‘애도’에 도달한다.
- 기타저자
- 유하정 [외]지음
- 기타저자
- 윤해연 [외]지음
- 기타저자
- 이영애 [외]지음
- 기타저자
- 이퐁 [외]지음
- 기타저자
- 임정자 [외]지음
- 기타저자
- 전경남 [외]지음
- 기타저자
- 정재은 [외]지음
- 기타저자
- 한수민 [외]지음
- 기타서명
- 세월호를 기억하는 어린이문학 작가들의 2020 작품집
- 기타서명
- 어떤 소리
- 기타서명
- 그 아이가 사는 집
- 기타서명
- 슬이는 돌아올 거래
- 기타서명
- 복자 할머니
- 기타서명
- 아빠의 냄새
- 기타서명
- 바다아이와 천천거북
- 기타서명
- 팽목바람길
- 가격
- \9900
- Control Number
- sacl:121410
- 책소개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은 침몰했다. ‘애도’하는 법을 잊은 시대를 부끄러워하는 어린이문학인들은 그날 이후 ‘세월호 기억의 벽’을 만들고, ‘팽목바람길’을 냈으며, 마지막으로 이 작은 책을 묶었다. 6년이 만든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잊힌 이름을 부르고, 지워진 기억을 되살린다. 당신의 혹은 그의 상실과 눈물을 어떻게 하면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리하여 이야기들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했던 ‘애도’에 도달한다.
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동안에는 시간도 멈춥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고 꽃이 피고 지는 것도 느끼지 못하지요. 지난 6년간 이 기다림을 함께한 여덟 명의 작가가 모였습니다. 함께 기다리며 서로 손잡아 줄 때 멈춰 버린 세상은 다시 살아납니다. 여러분도 책장을 펼쳐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 주고 기억해 주실래요?
_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바람 많고 햇볕 따뜻한 바닷가 다순기미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조도 너머 있을 맹골수도. 그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상상한다. 함께 살아온 세상, 우리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세상. 그리고 거친 바람을 마주하고 상상한 것들을 시로, 동화로 썼다. 그 여덟 편을 조심스레 세상에 내놓는다. 더불어 기억하고 더불어 생명을 품기 위해.
_‘책을 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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