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사고력 부재로 인한 고립, 자살, 자해의 초래, 심인성 정신질환 급증, 각종 범죄와 중독에 의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마인드교육에서 제시하는 핵심교육은 ‘사고력’증대, ‘자제력’강화, ‘교류’확대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는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을 길러줌으로서 자살, 중독, 범죄, 정신질환 등을 예방하고 삶을 변화시키고 회복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훌륭한 리더의 소양을 갖춘 사회구성원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인드교육은 2009년 설립자 박옥수 박사가 중국 공청단의 초청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강연한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박옥수 박사의 마인드교육은 현 교육정책과는 역방향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삶이 비뚤어졌을 때 ‘게임하지 말아야지. 마약하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한다. 그러나 박옥수 박사는 청소년들에게 ‘게임하지 말아야지! 마약하지 말아야지!’ 하는 각오가 아닌, 감사에서 비롯된 행복의 힘을 넣어주어 게임과 마약을 하려는 생각을 떨치게 한다. 마인드교육은 실제 변화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정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마인드강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문제와 청소년들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근본적인 변화의 실효를 거두고 있다.

마인드교육은 현재 여러 나라 정부 부처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각 대학뿐 아니라 교육 기관에서 앞 다퉈 MOU 체결을 요청하며 가장 효율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교육으로 손꼽힌다. 현재는 아프리카의 유수한 대학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수업이 진행 중이며, 기업 내 직원 및 운영진들의 리더십 교육과, 청소년, 군부대, 교육자, 공무원, 교정청, 마약자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인드교육이 정식교육 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교재가 2020년부터 출간된다. 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한 교사 양성교재와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순으로 점차 출간 될 예정이며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재의 구성으로는 리딩북, 워크북 외에 교사들이 수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교사참고서가 같이 구성되었다.

마인드교육은 알려진지 10여 년 만에 이와 같이 놀라운 영향을 주는 주요한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2020년 1월 출판하게 되는 마인드교육 교사양성용 교재는 교육자들로 하여금 마인드교육의 체계와 흐름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교재 내용의 교육계발과 글의 대부분은 박옥수 저자의 글을 중심으로 되어있고 많은 연구원들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도록 최대한 목적과 방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용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아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이 출시됨으로서 전 세계 교육의 시행을 기다려 온 나라에서는 먼저 교원들의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마인드교육이 진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국내 출판과 동시에 2020년 안에 영어, 불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토고, 에티오피아, 코트디브아르, 온두라스 등 교육부 장관 및 대통령의 요청으로 시범교육 후 채택 될 예정이며, MOU도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