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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성 : 그녀들의 가슴에 묻어 둔 5·18 이야기
광주, 여성 : 그녀들의 가슴에 묻어 둔 5·18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4371619 03300 : \17000
- DDC
- 305.4-21
- 청구기호
- 305.4 광77ㄱ
- 단체저자
-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기획
- 서명/저자
- 광주, 여성 : 그녀들의 가슴에 묻어 둔 5·18 이야기 /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기획 ; 이정우 편집
- 발행사항
- 서울 : 후마니타스, 2012
- 형태사항
- 372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여성의 사회참여, 성평등, 민주사회를 목적으로 창립된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기획한 『광주 여성』. 1980년을 기준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를 포괄하여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에서 벌어진 5ㆍ18 민주화운동에서,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만들어 건네주는 등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30여 년간 가슴 속에 봉인해둔 이야기를 풀어낸 구술집이다. 5ㆍ18을 전후로 한 그녀들의 생애사를 생생하게 엿보게 된다. 뒷부분에는 2번에 걸친 전문가 좌담회를 실었다.
- 기금정보
- 2012년 5·18기념재단의 2012국내시민사회연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됨
- 일반주제명
- 여성(여자)[女性]
- 일반주제명
- 5.18 민주화 운동[--民主化運動]
- 기타저자
- 이정우 편집
- 기타서명
- 그녀들의 가슴에 묻어 둔 5·18 이야기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21031
- 책소개
-
5·18을 직접 체험한 여성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로 생애사를 담은 이 구술집은 ‘80년 5월’의 기억뿐만 아니라 5·18을 전후로 한 그녀들의 전 생애를 담은 책이다. 당시 방송차를 타고 광주 시민들에게 현장의 실상을 알리는 데 힘썼던 전옥주 씨와 5·18 당시 수습대책위 활동을 했고, 항쟁 이후에는 교육 운동과 민가협 활동에 헌신한 현 오월어머니집 이사 이귀님 씨를 비롯한 구술 외에도, 두 차례에 걸친 좌담을 실어 여성 주체의 실천에 대한 각계각층의 해석과 논쟁, 그리고 정신과 의사 정혜신의 사회적 트라우마의 치유 방법에 대한 논의를 더했다.
간호사, 시장 상인, 여공 등 당시 5·18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했던 여러 계층의 여성들의 구술로 구성된 이 책은, 무엇보다 그간 5·18담론에서 주변화되어 왔던 주체들, 즉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건네주고, 부상자를 치료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등의 역할을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전면화하면서, ‘저항’의 의미와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책은 국가가 자행한 거대한 폭력 앞에서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던 그녀들이 어머니로서, 간호사로서, 노동운동가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자신과 주변인들의 삶을 지켜내고자 했는지를 생생히 드러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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