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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 우리가 '여신' 칭송을 멈춰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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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 우리가 '여신' 칭송을 멈춰야 하는 이유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270254 03330 : \14000
DDC  
305.4-21
청구기호  
305.4 이817ㅎ
저자명  
이충열 지음
서명/저자  
화가들은 왜 비너스를 눕혔을까? : 우리가 여신 칭송을 멈춰야 하는 이유 / 이충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뼘책방, 2019
형태사항  
190 p : 삽화 ; 19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188-190
초록/해제  
요약: 소위 ‘명작’ 속의 ‘아름다운 여성’을 우리는 오늘도 현실에서 마주한다. 하얀 피부에 찰랑이는 머리칼, 누구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여린 눈썹, 왈칵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 가녀린 몸의 여성들. 이 기준에 맞는 ‘아름다운 여성’을 우리 사회는 ‘여신’이라고 떠받든다. 그러나 이러한 칭송은 그들을 우리와 같은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구경하고 평가하고 상상하는 ‘대상’으로 만드는 일이다.이 책은 시각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린 여성 혐오를 걷어치우고, 비판적으로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키워드  
화가 비너스 여성학
기타서명  
우리가 '여신' 칭송을 멈춰야 하는 이유
가격  
\12600
Control Number  
sacl:120987
책소개  
벗겨지고, 눕혀지고, 눈이 감겨
남성의 눈요깃감이 된 비너스.
‘예술’로 포장되었던 시각 문화 속 여성 혐오를 파헤친다!
소위 ‘명작’ 속의 ‘아름다운 여성’을 우리는 오늘도 현실에서 마주한다. 하얀 피부에 찰랑이는 머리칼, 누구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여린 눈썹, 왈칵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 가녀린 몸의 여성들. 이 기준에 맞는 ‘아름다운 여성’을 우리 사회는 ‘여신’이라고 떠받든다. 그러나 이러한 칭송은 그들을 우리와 같은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구경하고 평가하고 상상하는 ‘대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 책은 시각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린 여성 혐오를 걷어치우고, 비판적으로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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