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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가 보고 듣고 마음으로 적은 세상살이
内容资讯
조선 선비가 보고 듣고 마음으로 적은 세상살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8665548 03910 : \10000
DDC  
951-21
청구기호  
95A.05 이721ㅈ
저자명  
이재 지음
서명/저자  
조선 선비가 보고 듣고 마음으로 적은 세상살이 / 이재 지음 ; 서대원 [외]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9
형태사항  
164 p : 삽화 ; 23 cm
초록/해제  
요약: 도암(陶菴) 이재(李縡, 1680~1746)가 말년에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생각한 바를 적어, 이를 이관(耳官), 목관(木官), 심관(心官)의 ‘삼관(三官)’으로 분류하여 수록한 『삼관기(三官記)』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엮은 책이다. 총 6장으로 1장은 이재 자신의 개인사와 가문의 인물들과 얽힌 에피소드를 2장은 이모인 인현왕후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궁 안에서 처음 뵙던 일, 폐위되어 안국동 본가에서 지내는 모습이나 왕후로 복위되기까지의 여러 일화를 담았다. 3장과 4장은 조정 생활과 벼슬을 하며 겪은 관료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이재가 활동한 17세기 말엽에서 18세기 전반은 남인과 서인의 당파적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서인 내부에서도 노론과 소론의 분기가 이루어진 시기여서 당파 간의 대립과 분화에 따른 당시 사회의 변모 양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5장과 6장은 이재의 주변 인물들 이야기가 많은데 실록이나 여타 자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구운몽』을 쓴 김만중, 인자하고 인품이 훌륭하였지만 자식들에게는 엄격했던 황희 정승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키워드  
역사 문화 한국사 조선시대 조선후기
기타저자  
서대원 옮김
기타저자  
박관규 [외]옮김
기타저자  
임부연 [외]옮김
기타저자  
조영임 [외]옮김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20983
책소개  
도암 이재가 말년에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생각한 바를 적어, 이를 이관(耳官), 목관(木官), 심관(心官)의 삼관(三官)으로 분류하여 수록한 <삼관기(三官記)>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엮은 책이다.



총 6장으로 1장은 이재 자신의 개인사와 가문의 인물들과 얽힌 에피소드를 2장은 이모인 인현왕후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궁 안에서 처음 뵙던 일, 폐위되어 안국동 본가에서 지내는 모습이나 왕후로 복위되기까지의 여러 일화를 담았다. 3장과 4장은 조정 생활과 벼슬을 하며 겪은 관료들의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이재가 활동한 17세기 말엽에서 18세기 전반은 남인과 서인의 당파적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서인 내부에서도 노론과 소론의 분기가 이루어진 시기여서 당파 간의 대립과 분화에 따른 당시 사회의 변모 양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5장과 6장은 이재의 주변 인물들 이야기가 많은데 실록이나 여타 자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구운몽>을 쓴 김만중, 인자하고 인품이 훌륭하였지만 자식들에게는 엄격했던 황희 정승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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