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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은 옳다
반역은 옳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1020823 0330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944.0836-21
- 청구기호
- 944 바229ㅂ
- 저자명
- 바디우, 알랭 지음, 1937-
- 서명/저자
- 반역은 옳다 / 알랭 바디우 지음 ; 서용순 옮김
- 원표제
- [원표제]On a raison de se rvolter
- 발행사항
- 서울 : 문예, 2019
- 형태사항
- 119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lain Badiou
- 초록/해제
- 요약: 68혁명의 유산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보다!1968년 5월, 프랑스의 거리도 수많은 사람으로 뒤덮였다. 학생들의 시위에서 시작되어 프랑스 전역으로 퍼진 68혁명은 반전운동과 혁명운동의 분위기 속에서 촉발되어, 프랑스의 낡은 관습과 체제, 문화까지 바꾸는 계기를 만들었다. 『반역은 옳다』는 평생 사회 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철학자 알랭 바디우가 1968년 5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해 출간한 책으로, 이러한 68혁명의 유산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본다. 더 이상 혁명이 살아있지 않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혁명성을 되살리는 이 책에서 저자는 68년 5월 혁명에 대한 상투적인 전망들, 매도와 향수로서의 기념을 틀림없이 강화하게 될 전망들과 단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대의 맥락에 이 혁명을 위치 짓고, 그 시대를 벗어나는 독특성, 혁명의 새로운 방향을 통해 제시되는 그 독특성에 주목할 때, 68년 5월 혁명의 위치를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고 그것이 21세기의 오늘에 비추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확언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준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정치 혁명[政治革命]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정치사[--政治史]
- 기타저자
- 서용순 옮김, 1968-
- 기타저자
- Badiou, Alain 지음, 1937-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0837
- 책소개
-
68혁명의 유산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보다!
1968년 5월, 프랑스의 거리도 수많은 사람으로 뒤덮였다. 학생들의 시위에서 시작되어 프랑스 전역으로 퍼진 68혁명은 반전운동과 혁명운동의 분위기 속에서 촉발되어, 프랑스의 낡은 관습과 체제, 문화까지 바꾸는 계기를 만들었다. 『반역은 옳다』는 평생 사회 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철학자 알랭 바디우가 1968년 5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해 출간한 책으로, 이러한 68혁명의 유산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본다.
더 이상 혁명이 살아있지 않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혁명성을 되살리는 이 책에서 저자는 68년 5월 혁명에 대한 상투적인 전망들, 매도와 향수로서의 기념을 틀림없이 강화하게 될 전망들과 단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대의 맥락에 이 혁명을 위치 짓고, 그 시대를 벗어나는 독특성, 혁명의 새로운 방향을 통해 제시되는 그 독특성에 주목할 때, 68년 5월 혁명의 위치를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고 그것이 21세기의 오늘에 비추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확언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며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