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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사람 : M. B. 고프스타인 그림책
Содержание
우리 눈사람 : M. B. 고프스타인 그림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9280895 7784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1
청구기호  
8A3.82 고8485ㅇ
저자명  
고프스타인, M. B. 지음
서명/저자  
우리 눈사람 : M. B. 고프스타인 그림책 / M. B. 고프스타인 지음 ; 이수지 옮김
원표제  
[원표제]Our Snowman
발행사항  
서울 : 미디어창비, 2020
형태사항  
[40] p : 천연색삽화 ; 24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M. B. Goffstein
초록/해제  
요약: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칼데콧 명예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상 수상 작가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칼데콧 수상 작가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몰리 뱅, 에즈라 잭 키츠, 케빈 헹크스 등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진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명예상을 받은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 『우리 눈사람』(미디어창비)이 출간되었다. 고프스타인은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저명한 그림책 작가로, 파스텔로 그린 첫 그림책 『이름을 알고 싶어』와 『우리 눈사람』이 함께 선을 보인다.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이수지 작가가 직접 우리말로 옮겨 화제를 모은다. 이수지 작가는 한국출판문화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세계에서 사랑 받는 우리 그림책 작가다. 『우리 눈사람』은 M. B. 고프스타인의 유년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첫눈을 기다리던 어린 시절 그때로 독자들을 훌쩍 데려다준다. 온통 눈으로 가득 찬 새하얀 풍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무척 정겨워 보인다. 작은 것에도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의 동심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가족 간의 사랑이 잔잔히 스며드는 겨울날의 동화. 혼자 남은 눈사람이 외로우면 어떡하죠?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눈이 펑펑 내린 날, 남매는 서둘러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하얀 마당으로 뛰쳐나간다. 둘은 눈을 꼭꼭 뭉쳐 눈덩이를 만들고, 데굴데굴 굴려 함께 눈사람을 완성한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자, 큰아이는 바깥에 혼자 남은 눈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 후식도 먹지 못한다. 잠시 후, 아이와 아빠는 따뜻한 옷을 걸친 뒤 다시 바깥에 나가고 엄마는 둘을 위해 현관 불을 켜 준다. 두 사람은 함께 눈을 굴려 눈사람의 아내를 만들어 주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안에서 기다리던 동생은 “이제 우리 눈사람도 둘이 함께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무척 기뻐한다. 어린이의 순정한 동심이 빛나는 눈 오는 날의 동화눈보라가 그치고 해가 뜨자, 큰아이는 옷을 입으면서 엄마에게 동생이 옷 입는 걸 도와달라고 재촉한다. 얼른 눈밭에 나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다. 심심하기만 했던 집안을 벗어나 놀거리로 가득한 바깥에 나온 아이들의 기쁨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은 어린이의 깨끗한 마음만큼이나 순백으로 빛난다. 큰아이는 눈사람 만들기가 처음인 동생을 위해 만드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고, 그렇게 함께 만든 소중한 눈사람이 추운 바깥에 혼자 남자 울먹이며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눈사람의 짝을 만들어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게 해 주는 장면에서 귀엽고 순진한 동심이 빛을 발한다. 이토록 작은 사물에도 마음을 나눠 주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어린이를 일깨우고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릴 적 그림 일기장을 펼쳐 보는 기쁨 “고프스타인의 그림은 기교 없이 담백하다.”라고 이수지 그림책 작가가 극찬한 것처럼 그의 그림은 꾸미지 않아 소박함에도 자꾸만 바라보게 되고, 볼수록 특유의 매력에 감탄하게 된다. 우리 모두의 오래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부드러운 파스텔 그림은 눈 내리는 동화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눈사람을 제외한 모든 주인공의 표정을 일부러 비워 둔 작가의 의도는 다정하고 각별하다. 보는 이 누구나 아이들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고, 또 그 얼굴에 나와 가족의 표정을 넣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덕분에, 아이의 그림 일기장을 꺼내 읽는 기분도 든다. 그림은 모든 장면 바깥에 네모난 테두리를 덧대어 마치 앨범 속 사진을 엿보는 느낌이다. 어린이였던 혹은 지금 어린이인 독자들에게 행복한 겨울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이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영미문학 아동그림책 눈사람
기타저자  
이수지 옮김
기타저자  
Goffstein, M. B. 지음
기타서명  
M. B. 고프스타인 그림책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20831
책소개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칼데콧 명예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상 수상 작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칼데콧 수상 작가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
몰리 뱅, 에즈라 잭 키츠, 케빈 헹크스 등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진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명예상을 받은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 『우리 눈사람』(미디어창비)이 출간되었다. 고프스타인은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저명한 그림책 작가로, 파스텔로 그린 첫 그림책 『이름을 알고 싶어』와 『우리 눈사람』이 함께 선을 보인다.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이수지 작가가 직접 우리말로 옮겨 화제를 모은다. 이수지 작가는 한국출판문화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세계에서 사랑 받는 우리 그림책 작가다.
『우리 눈사람』은 M. B. 고프스타인의 유년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첫눈을 기다리던 어린 시절 그때로 독자들을 훌쩍 데려다준다. 온통 눈으로 가득 찬 새하얀 풍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무척 정겨워 보인다. 작은 것에도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의 동심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가족 간의 사랑이 잔잔히 스며드는 겨울날의 동화.

혼자 남은 눈사람이 외로우면 어떡하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눈이 펑펑 내린 날, 남매는 서둘러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하얀 마당으로 뛰쳐나간다. 둘은 눈을 꼭꼭 뭉쳐 눈덩이를 만들고, 데굴데굴 굴려 함께 눈사람을 완성한다.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자, 큰아이는 바깥에 혼자 남은 눈사람 때문에 마음이 아파 후식도 먹지 못한다. 잠시 후, 아이와 아빠는 따뜻한 옷을 걸친 뒤 다시 바깥에 나가고 엄마는 둘을 위해 현관 불을 켜 준다. 두 사람은 함께 눈을 굴려 눈사람의 아내를 만들어 주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안에서 기다리던 동생은 “이제 우리 눈사람도 둘이 함께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무척 기뻐한다.

어린이의 순정한 동심이 빛나는 눈 오는 날의 동화
눈보라가 그치고 해가 뜨자, 큰아이는 옷을 입으면서 엄마에게 동생이 옷 입는 걸 도와달라고 재촉한다. 얼른 눈밭에 나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다. 심심하기만 했던 집안을 벗어나 놀거리로 가득한 바깥에 나온 아이들의 기쁨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은 어린이의 깨끗한 마음만큼이나 순백으로 빛난다. 큰아이는 눈사람 만들기가 처음인 동생을 위해 만드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고, 그렇게 함께 만든 소중한 눈사람이 추운 바깥에 혼자 남자 울먹이며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눈사람의 짝을 만들어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게 해 주는 장면에서 귀엽고 순진한 동심이 빛을 발한다. 이토록 작은 사물에도 마음을 나눠 주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어린이를 일깨우고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릴 적 그림 일기장을 펼쳐 보는 기쁨
“고프스타인의 그림은 기교 없이 담백하다.”라고 이수지 그림책 작가가 극찬한 것처럼 그의 그림은 꾸미지 않아 소박함에도 자꾸만 바라보게 되고, 볼수록 특유의 매력에 감탄하게 된다. 우리 모두의 오래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부드러운 파스텔 그림은 눈 내리는 동화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눈사람을 제외한 모든 주인공의 표정을 일부러 비워 둔 작가의 의도는 다정하고 각별하다. 보는 이 누구나 아이들의 표정을 상상할 수 있고, 또 그 얼굴에 나와 가족의 표정을 넣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덕분에, 아이의 그림 일기장을 꺼내 읽는 기분도 든다. 그림은 모든 장면 바깥에 네모난 테두리를 덧대어 마치 앨범 속 사진을 엿보는 느낌이다. 어린이였던 혹은 지금 어린이인 독자들에게 행복한 겨울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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