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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세계 : 페미니즘이 만든 순간들
다시, 쓰는, 세계 : 페미니즘이 만든 순간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22253 03300 : \16500
- DDC
- 305.42-21
- 청구기호
- 305.42 손98ㄷ
- 저자명
- 손희정 지음
- 서명/저자
- 다시, 쓰는, 세계 : 페미니즘이 만든 순간들 / 손희정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오월의봄, 2020
- 형태사항
- 248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혐오와 배제로 가득 찬 세계를다시 쓰는 페미니스트 상상력에 관하여'페미니즘 리부트' 저자 손희정이 두 번째 단독 저작 '다시, 쓰는, 세계'로 우리를 찾아왔다.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를 알리며 동시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에 주목했던 그는 글, 방송, 라디오,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왔고, 최근까지 여러 저서와 역서를 발표하며 활약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여간 발표한 칼럼과 글을 바탕으로 만든 이 책에서 그는 새삼 스스로에게 ‘쓰는 행위’란 무엇인지 성찰한다. “정의롭지 않고 불평등한 세계를 다시 쓰기 위해 쉬지 않고 반복해서 쓰는 존재”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혐오와 배제로 가득한 이 세계의 이야기를 페미니스트 지혜와 상상력으로 다시 쓰자고 제안한다. 그 ‘다시 쓰기’란 우리 사회에서 주변으로 내몰리는 여러 소수자의 관점을 불러들이는 일이며, 그때 페미니즘은 비로소 ‘생물학적 여성’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확장해나갈 수 있다, 이 책 '다시, 쓰는, 세계'는 지난 3년간 페미니즘 운동이 걸어온 족적을 기록 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짓겠다는 다짐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저자는 혐오가 이제 새로운 시장을 형성했다고 말한다. 여성뿐만이 아니다. 성소수자, 장애인, 하청노동자 등 주류 사회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소수자들은 혐오의 시대 속에서 상처받고 있다. 험하고 독할수록 더 많은 주목을 끌고, 그것이 돈과 표과 된다. 그래도 바로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차별금지법은 10년 동안 ‘논의만’ 되고 있고 혐오와 배제와 맞서는 싸움은 계속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배제와 혐오의 서사’가 아닌, 중심에서 벗어난 이들의 관점을 도입해 새로 쓰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 일반주제명
- 페미니즘[feminism]
- 기타서명
- 페미니즘이 만든 순간들
- 가격
- \14850
- Control Number
- sacl:120538
- 책소개
-
혐오와 배제로 가득 찬 세계를
다시 쓰는 페미니스트 상상력에 관하여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 손희정이 두 번째 단독 저작 《다시, 쓰는, 세계》로 우리를 찾아왔다.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를 알리며 동시대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에 주목했던 그는 글, 방송, 라디오,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왔고, 최근까지 여러 저서와 역서를 발표하며 활약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여간 발표한 칼럼과 글을 바탕으로 만든 이 책에서 그는 새삼 스스로에게 ‘쓰는 행위’란 무엇인지 성찰한다.
“정의롭지 않고 불평등한 세계를 다시 쓰기 위해 쉬지 않고 반복해서 쓰는 존재”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혐오와 배제로 가득한 이 세계의 이야기를 페미니스트 지혜와 상상력으로 다시 쓰자고 제안한다. 그 ‘다시 쓰기’란 우리 사회에서 주변으로 내몰리는 여러 소수자의 관점을 불러들이는 일이며, 그때 페미니즘은 비로소 ‘생물학적 여성’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확장해나갈 수 있다, 이 책 《다시, 쓰는, 세계》는 지난 3년간 페미니즘 운동이 걸어온 족적을 기록 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짓겠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