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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346318 031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02.224-21
- 청구기호
- 302.2 플2375ㄱ
- 저자명
- 플루서, 빌렘 지음, 1920-1991
- 서명/저자
-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 빌렘 플루서 지음 ; 윤종석 옮김
- 원표제
- [원표제]Schrift : hat Schreiben Zukunft?
- 발행사항
- 서울 : 엑스북스, 2015
- 형태사항
- 287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Vilem Flusser
- 초록/해제
- 요약: 글쓰기라는 우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국내에서 1998년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로 번역·소개된 바 있는 빌렘 플루서의 대표작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가 수정·복간되어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자와 글쓰기 행위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문자와 글쓰기, 그리고 그것으로써 형성되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소위 말하는 디지털시대에 변화될 가능성에 관해 논의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책의 암울한 미래와 종말에 관한 논의를 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과 도서문화의 종말에 관한 예언서는 아니다. 그보다 문자코드에서 디지털코드로의 변화의 과정을 추적하며 인간의 사유능력과 글쓰기 행위의 의미를 밝힌다. 아이러니하게도 글쓰기기의 ‘과거’와 ‘도태’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글쓰기의 ‘미래’를 논하는 것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빌렘 플루서는 가히 혁명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시대의 변화, 기술의 진보, 달라지는 코드에 발맞추어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며, 이를 위해 기꺼이 유치원에라도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단순히 인류의 독서능력의 감퇴를 안타까워하기만 할 게 아니라, 명백한 패러다임 변환의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궁구해야만 글쓰기에 미래가 있다고 단언한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 일반주제명
- 언어 커뮤니케이션[言語--]
- 일반주제명
- 글쓰기
- 기타저자
- 윤종석 옮김
- 기타저자
- Flusser, Vilem 지음, 1920-1991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20480
- 책소개
-
글쓰기라는 우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국내에서 1998년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로 번역·소개된 바 있는 빌렘 플루서의 대표작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가 수정·복간되어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자와 글쓰기 행위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문자와 글쓰기, 그리고 그것으로써 형성되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소위 말하는 디지털시대에 변화될 가능성에 관해 논의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책의 암울한 미래와 종말에 관한 논의를 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과 도서문화의 종말에 관한 예언서는 아니다. 그보다 문자코드에서 디지털코드로의 변화의 과정을 추적하며 인간의 사유능력과 글쓰기 행위의 의미를 밝힌다. 아이러니하게도 글쓰기기의 ‘과거’와 ‘도태’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글쓰기의 ‘미래’를 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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