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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86419 93300 : \2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5.412-21
- 청구기호
- 335.4 하49ㅈ
- 저자명
- 하비, 데이비드 지음, 1935-
- 서명/저자
-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 / 데이비드 하비 지음 ; 김성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arx, capital and the madness of economic reason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9
- 형태사항
- 377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avid Harvey
- 서지주기
- 찾아보기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세계적인 맑스주의 이론가 데이비드 하비의 2017년작으로, 현대 자본주의 위기의 근원과 해법을 탐색하며 특히 자본의 가치 운동과 그 내재적 모순을 집중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맑스 노동가치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지난 2010년 나온 『자본이라는 수수께끼: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위기들』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대 자본주의 위기의 근원과 해법에 대한 탐색이 자본주의의 핵심적 장치들에 대한 검토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사회기반시설을 포함한 고정자본에 대한 투자, 근현대의 도시화, 부동산투기, 화폐제도와 부채, 이른바 ‘국가-금융 연계’, 기술혁신과 조직변화, 저항운동 등이 다뤄지는 데서 두 책의 연속성이 드러난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본론을 구성하는 9개 장 중 7개 장의 제목에 ‘가치’나 ‘반가치’가 들어가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저자의 관심은 무엇보다 자본주의체제 내의 가치의 운동과 이 운동의 내재적 모순에 있다. 하비는 노동가치론을 비롯한 맑스의 수많은 주장과 통찰을 체계화하고, 이로부터 현실적 함의들을 이끌어내며, 나아가 이 함의들을 곤경에 처한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자본 분파들, 국가, 그리고 대중의 삶과 대면시키는 길을 택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경제 학설[經濟學說]
- 일반주제명
- 마르크스 경제학[--經濟學]
- 기타저자
- 김성호 옮김, 1964-
- 기타저자
- Harvey, David 지음, 1935-
- 가격
- \25200
- Control Number
- sacl:120444
- 책소개
-
세계적인 맑스주의 이론가 데이비드 하비의 2017년작으로, 현대 자본주의 위기의 근원과 해법을 탐색하며 특히 자본의 가치 운동과 그 내재적 모순을 집중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맑스 노동가치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지난 2010년 나온 『자본이라는 수수께끼: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위기들』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대 자본주의 위기의 근원과 해법에 대한 탐색이 자본주의의 핵심적 장치들에 대한 검토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사회기반시설을 포함한 고정자본에 대한 투자, 근현대의 도시화, 부동산투기, 화폐제도와 부채, 이른바 ‘국가-금융 연계’, 기술혁신과 조직변화, 저항운동 등이 다뤄지는 데서 두 책의 연속성이 드러난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본론을 구성하는 9개 장 중 7개 장의 제목에 ‘가치’나 ‘반가치’가 들어가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저자의 관심은 무엇보다 자본주의체제 내의 가치의 운동과 이 운동의 내재적 모순에 있다. 하비는 노동가치론을 비롯한 맑스의 수많은 주장과 통찰을 체계화하고, 이로부터 현실적 함의들을 이끌어내며, 나아가 이 함의들을 곤경에 처한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자본 분파들, 국가, 그리고 대중의 삶과 대면시키는 길을 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