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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Sommaire Infos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35963 03810 : \9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 문91 536
저자명  
김민정 지음
서명/저자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 김민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9
형태사항  
131 p : 삽화 ; 21 cm
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536
초록/해제  
요약: 세계 이면을 보아내는 예민한 감각!사랑받는 시인이자 성공한 편집자 김민정의 네 번째 시집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를 쓰고 책을 만든 지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문학을 향한 사랑은 여전히 한참이고 한창인 저자의 마흔네 살의 겨울, 마흔네 편의 시를 담은 이번 시집에서 여전히 저자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시인으로서의 의지, 소명을 엿볼 수 있다.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화두는 ‘곡두’, 즉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영이다. 그간 저자의 많은 시들이 여성의 문제를 다루며 당사자성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내러티브를 담았다면, 이번 시집 또한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그 지평이 넓게 확장되어 우리 주변에 존재하면서도 부러 깊게 보지 않았던 이웃들,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의 삶까지 그 시선이 뻗어 나간다.
키워드  
한국시 현대시 한국문학
가격  
\8100
Control Number  
sacl:120210
책소개  
세계 이면을 보아내는 예민한 감각!

사랑받는 시인이자 성공한 편집자 김민정의 네 번째 시집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를 쓰고 책을 만든 지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문학을 향한 사랑은 여전히 한참이고 한창인 저자의 마흔네 살의 겨울, 마흔네 편의 시를 담은 이번 시집에서 여전히 저자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시인으로서의 의지, 소명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화두는 ‘곡두’, 즉 눈앞에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영이다. 그간 저자의 많은 시들이 여성의 문제를 다루며 당사자성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내러티브를 담았다면, 이번 시집 또한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그 지평이 넓게 확장되어 우리 주변에 존재하면서도 부러 깊게 보지 않았던 이웃들,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의 삶까지 그 시선이 뻗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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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7834 8A1.6 문91 536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00077847 8A1.6 문91 536 c.2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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