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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 이르사 데일리워드 시집
뼈 : 이르사 데일리워드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58423 03840 : \12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1.92-21
- 청구기호
- 823 데69ㅃ
- 저자명
- 데일리워드, 이르사 지음
- 서명/저자
- 뼈 : 이르사 데일리워드 시집 / 이르사 데일리워드 지음 ; 김선형 옮김
- 원표제
- [원표제]Bone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9
- 형태사항
- 238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초록/해제
- 요약: "모든 흑인 소녀들이 고마워할 단 하나의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스타그램 시인으로서 새로운 문학 장르를 주도하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문장으로 자신만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데뷔 시집이다. 2014년 셀프 출판으로 처음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2017년 펭귄 북스에서 정식 출간되어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런 화제성에 주목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모든 것과 유대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르사 데일리워드와 함께 2018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안쪽에 데일리워드의 시 '무제'를 프린팅하고, 3명의 컨템포러리 시인의 작품들과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미발표 시를 담은 소책자 'Valentino ON LOVE'를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대중 시인으로서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입지를 새삼 확인시켜준 사건이었다. 뼈는 흑인-여성으로서의 삶, 싱글맘 어머니,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우울증과 성폭력 경험, 성폭력 이후의 피해자의 내면세계와 가해자를 포함한 주변의 2차 가해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냈다. 시인은 이런 경험들이 자신의 '뼈'에 새겨질 만큼 고통스럽고 후유증이 깊지만 이 기억들을 시로 승화시키고 나눔으로써,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선형 옮김
- 기타서명
- 이르사 데일리워드 시집
- 기타저자
- Daley-Ward, Yrsa 지음
- 가격
- \11520
- Control Number
- sacl:120082
- 책소개
-
"모든 흑인 소녀들이 고마워할 단 하나의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인스타그램 시인으로서 새로운 문학 장르를 주도하며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문장으로 자신만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데뷔 시집이다. 2014년 셀프 출판으로 처음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2017년 펭귄 북스에서 정식 출간되어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런 화제성에 주목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모든 것과 유대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르사 데일리워드와 함께 2018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안쪽에 데일리워드의 시 무제를 프린팅하고, 3명의 컨템포러리 시인의 작품들과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미발표 시를 담은 소책자 Valentino ON LOVE를 제공하는 이벤트였다. 대중 시인으로서 이르사 데일리워드의 입지를 새삼 확인시켜준 사건이었다.
<뼈>는 흑인-여성으로서의 삶, 싱글맘 어머니,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우울증과 성폭력 경험, 성폭력 이후의 피해자의 내면세계와 가해자를 포함한 주변의 2차 가해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냈다. 시인은 이런 경험들이 자신의 뼈에 새겨질 만큼 고통스럽고 후유증이 깊지만 이 기억들을 시로 승화시키고 나눔으로써,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