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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세계사 : 마흔이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역사지식
천하무적 세계사 : 마흔이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역사지식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635238 0390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909-21
- 청구기호
- 909.83 모835ㅊ
- 저자명
- 모토무라 료지 지음
- 서명/저자
- 천하무적 세계사 : 마흔이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역사지식 / 모토무라 료지 지음 ; 서수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世界史の叡智 : 勇氣, 寬容, 先見性の51人に學ぶ
- 발행사항
- 서울 : 사람과나무사이, 2019
- 형태사항
- 323 p : 삽화, 지도 ; 22 cm
- 주기사항
- 모토무라 료지의 한자명은 '本村凌二'임
- 초록/해제
- 요약: 역사에 문리가 트이면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인다‘풍요’가 문명 생성을 방해하고 ‘결핍(건조화)’이 문명 태동과 발전의 씨앗이 되는 흥미롭고도 아이러니한 역사기원전 5000년~기원전 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건조화’가 진행되었다. 건조화는 필연적으로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당대인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큰 강 주위로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도시를 건설했으며 국가를 형성했다. 건조화라는 도전에 맞선 응전의 결과 얻어진 값진 열매가 ‘문명’인 셈이다. 이와는 반대로 사람과 가축이 마실 물이 넘쳐나고 모든 것이 풍요로운 지역에서는 문명이 태동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문명 태동과 발전의 씨앗이 되는 건조화, 즉 ‘결핍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관용(Tolerance) ㆍ동시대성(Simultaneity) ㆍ결핍(Deficiency) ㆍ대이동(Huge Migration) ㆍ유일신(Monotheism) ㆍ개방성(Openness) ㆍ현재성(Nowness). 이 7가지 핵심 코드를 통해 저자는 지난 5,000년간 인류가 어떻게 혹독한 환경에 맞서 싸우며 문명을 건설하고 번영과 쇠퇴를 겪으며 역사를 이루어왔는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통찰한다. “모든 역사는 현재사다.” 역사는 한 장면의 단절도 없이 ‘지금 이 순간’으로 이어지고 확장하며 ‘현재성’을 획득해간다. 역사가 학문의 중심축이며 역사에 문리가 트이면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역사에 문리가 트이고 한발 더 나아가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이는 지적 유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서수지 옮김
- 기타저자
- 本村凌二 지음
- 기타서명
- 마흔이 되기 전에 갖춰야 할 역사지식
- 기타저자
- 본촌릉이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20053
- 책소개
-
역사에 문리가 트이면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인다
‘풍요’가 문명 생성을 방해하고
‘결핍(건조화)’이 문명 태동과 발전의 씨앗이 되는
흥미롭고도 아이러니한 역사
기원전 5000년~기원전 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건조화’가 진행되었다. 건조화는 필연적으로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당대인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큰 강 주위로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고 도시를 건설했으며 국가를 형성했다. 건조화라는 도전에 맞선 응전의 결과 얻어진 값진 열매가 ‘문명’인 셈이다. 이와는 반대로 사람과 가축이 마실 물이 넘쳐나고 모든 것이 풍요로운 지역에서는 문명이 태동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문명 태동과 발전의 씨앗이 되는 건조화, 즉 ‘결핍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관용(Tolerance) ㆍ동시대성(Simultaneity) ㆍ결핍(Deficiency) ㆍ대이동(Huge Migration) ㆍ유일신(Monotheism) ㆍ개방성(Openness) ㆍ현재성(Nowness). 이 7가지 핵심 코드를 통해 저자는 지난 5,000년간 인류가 어떻게 혹독한 환경에 맞서 싸우며 문명을 건설하고 번영과 쇠퇴를 겪으며 역사를 이루어왔는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통찰한다.
“모든 역사는 현재사다.” 역사는 한 장면의 단절도 없이 ‘지금 이 순간’으로 이어지고 확장하며 ‘현재성’을 획득해간다. 역사가 학문의 중심축이며 역사에 문리가 트이면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역사에 문리가 트이고 한발 더 나아가 모든 세상사에 문리가 트이는 지적 유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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