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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귤 : 김혜나 소설
청귤 : 김혜나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810635 0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김94ㅊ
- 저자명
- 김혜나 지음
- 서명/저자
- 청귤 : 김혜나 소설 / 김혜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8
- 형태사항
- 248 p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고통과 절망을 딛고 피투성이가 된 발을 힘겹게 떼며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가는 사람들! 외롭고 지친 청춘들의 시린 삶을 솔직한 시선과 곡진한 문체로 그려온 김혜나의 소설집 『청귤』. 2011년부터 2018년 동안 집필한 여섯 편의 작품을 묶어냈다. 저자가 지금껏 소설가로서 구축해온,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하는 방식이 가장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한 편의 중편소설로 이루어진 이번 소설집에는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고통이 곧 삶의 증명임을 보여준다.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야기하고, 끝내는 스스로 상처를 끌어안거나 고통에 잠식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안의 상처를 마주할 용기를 갖게 해준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서명
- 김혜나 소설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20029
- 책소개
-
고통과 절망을 딛고 피투성이가 된 발을 힘겹게 떼며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가는 사람들!
외롭고 지친 청춘들의 시린 삶을 솔직한 시선과 곡진한 문체로 그려온 김혜나의 소설집 『청귤』. 2011년부터 2018년 동안 집필한 여섯 편의 작품을 묶어냈다. 저자가 지금껏 소설가로서 구축해온,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하는 방식이 가장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한 편의 중편소설로 이루어진 이번 소설집에는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고통이 곧 삶의 증명임을 보여준다.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야기하고, 끝내는 스스로 상처를 끌어안거나 고통에 잠식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안의 상처를 마주할 용기를 갖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