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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보다
가만히 손을 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982287 03830 : \14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5-21
- 청구기호
- 895.63 구45ㄱ
- 저자명
- 구보 미스미 지음
- 서명/저자
- 가만히 손을 보다 / 구보 미스미 지음 ; 김현희 옮김
- 원표제
- [원표제]じっと手を見る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9
- 형태사항
- 340 p ; 19 cm
- 주기사항
- 구보 미스미의 한자명은 '窪美澄'임
- 초록/해제
- 요약: 사랑에 상처받고 구원받는 미완성이어서 더 애틋한 네 남녀의 달곰씁쓸한 사랑 “감각적인 문장, 냉정한 시선, 탁월한 심리묘사 작가 특유의 흡인력에 빠르게 책장이 넘어간다.” _정유정(소설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 최종 후보에 오른 구보 미스미의 신작 '가만히 손을 보다'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구보 미스미는 섬세한 문장과 뛰어난 심리묘사, 여성 입장에서 그린 성애로 젊은 여성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다.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배경과 캐릭터를 축조해낸 이 소설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다. 연애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담은 장편소설 '가만히 손을 보다'는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네 남녀의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을 균형감 있게 풀어낸다.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여자, 사랑에 목매는 남자,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여자, 그리고 남을 사랑할 수 없는 남자. 그들의 인생은 상처와 모순으로 울퉁불퉁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받기도, 구원받기도 하면서 삶의 의미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간다. 상처 많은 열매가 맛있듯이, 그들의 사랑은 매끄럽지 않아 우리의 마음을 더 애틋하게 울린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현희 옮김
- 기타저자
- 窪美澄 지음
- 기타저자
- 와미징
- 가격
- \13050
- Control Number
- sacl:120027
- 책소개
-
| 제159회 나오키상 최종 후보작 |
사랑에 상처받고 구원받는
미완성이어서 더 애틋한
네 남녀의 달곰씁쓸한 사랑
“감각적인 문장, 냉정한 시선, 탁월한 심리묘사
작가 특유의 흡인력에 빠르게 책장이 넘어간다.”
_정유정(소설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 최종 후보에 오른 구보 미스미의 신작 《가만히 손을 보다》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구보 미스미는 섬세한 문장과 뛰어난 심리묘사, 여성 입장에서 그린 성애로 젊은 여성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다.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배경과 캐릭터를 축조해낸 이 소설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다.
연애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담은 장편소설 《가만히 손을 보다》는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네 남녀의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을 균형감 있게 풀어낸다.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여자, 사랑에 목매는 남자,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여자, 그리고 남을 사랑할 수 없는 남자. 그들의 인생은 상처와 모순으로 울퉁불퉁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받기도, 구원받기도 하면서 삶의 의미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간다. 상처 많은 열매가 맛있듯이, 그들의 사랑은 매끄럽지 않아 우리의 마음을 더 애틋하게 울린다.